디자인 15

[스타트업] 넷뱅 대학생 졸업예정자/휴학생/해외유학생 인턴 채용

[스타트업] 대학생 졸업예정자/휴학생/해외유학생 인턴 채용 담당업무- 개발 부문: API 프론트엔드 개발 작업 보조 - 디자인 부문: 웹/앱 디자인 시안 제작 보조- 마케팅 및 경영지원 부문: 회의록 작성, 클라이언트 전화응대, 기존 회원 대상 프로모션 기획 및 제작집행, 뉴스레터 메일링 발송- 공통: 리뉴얼 기획회의 참여, 모든 클라이언트 미팅에 투입- 공통: 개발자, 디자이너 등 작업자/클라이언트 의뢰자와의 소통 담당 자격요건- 학력 : 무관- 경력 : 신입- 성별 : 무관- 모집인원 : 0명- 플랫폼 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 회사에 기여하는 인재 마인드를 갖추신 분 우대사항- 취업보호대상자-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해당직무 근무경험- 컴퓨터활용능력 우수- 포토샵 능숙자- 인근거주자- 직접입력- 컴퓨터..

O2O 플랫폼 서비스 앱 제작시 제일 중요한 건 뭐?

지금은 바야흐로 온라인 시대를 넘어 소셜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 중 4천만명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며 스마트폰이 나타난 후론, O2O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작년 2015년에는 모바일 쇼핑 거래가 전년 대비 8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O2O시장에서 제일 많은 서비스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플랫폼이란 일정 공간에서 공급자와 수요자의 거래를 일으키는 비즈니스입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비즈니스의 예로는, 서비스 형태인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있고, 소셜커머스로는 쿠팡, 티몬 등이 있습니다. 결제 형태로는 페이팔이 있고, 투자/대출 형태로는 렌딧, 8퍼센트, SNS로는 잘 아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스카이프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며, 앱을 다운받을 때마다..

비즈니스 2016.11.15

스타트업이라면 어플 하난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앱개발시 고려할 점

앱 개발 기간이 이렇게 오래걸릴 줄이야. 너무 만만하게 봤던 걸까요? 사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자면, 이 포스팅은 논문 문장 길이가 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감정적일 수 있으므로, 그간 있었던 일의 99%는 언급하기를 생략하겠습니다. 부글부글 휴우.... 네이버에 하이브리드앱, 네이티브앱 이렇게 검색만 해도, 수많은 글들이 뜹니다.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이나, 개발적인 내용을 담기보다는, 실제 스타트업이 앱을 출시하기까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었는지, 공개할 수 있는 수준에서 포스팅을 하면 지금, 앱 개발을 하려고하는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팀이든 누구든 최대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앱을 만들 때, 고려해야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예산현실적이죠. 앱 만들겠다, 앱제작하겠다 여기..

사업계획서 제안서 쓰는 게 막막했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로 예전에 썼던 사업계획서와 회사소개서는 그림책 수준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유학시절, 학부 졸업자와 석사 졸업자가 대처하는 방법이 크게 다름을 깨달은 적이 있다. 교수가 과제로 문제를 제시하면 학부출신은 곧바로 본인 경우의 시각에서 몸으로 체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나름 고민에 빠진다. 석사는 리서치를 시작한다. 그때도 큰 차이라고 깨달은 기억이 있는데 사업에 있어서도 이때의 기억이 나를 반성하게 한다. 말하고 싶은 요지는, 첫째, 사업계획서를 쓰기 전에, 진출하려는 시장에 어떤 회사가 있고 그들과 어찌 경쟁해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나, 우리 회사 중심이 아니라 이 계획서를 받아볼 사람 중심에서는 그것이 제일 관심사일 것이니. 이런 대책도 없이 무턱대..

추천팁 2016.04.22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아웃소싱하는 이유 5가지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아웃소싱하는 이유 5가지 누군가 '사업 잘 돼요?' 물을 때 '네 뭐 그럭저럭 잘 굴러가요'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스타트업이든 중견 기업이든 업종 망라하고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이코노미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에는, 이 사업 좀 잘만 하면 되겠다 싶은 감이 오기까지 체감할 수 있는 기간은 약 6주 이내로 봅니다. 사실 '아웃소싱' '외주' 이런 말들이 어렵고 딱딱하게 들리지만, 실상 보면 별거 아닙니다. 채용하기엔 부담스럽고 당장 해결애햐될 일이 있는데 인력이 부족할 때, 한시적으로 일할 사람을 누군가를 찾는 것 자체가 아웃소싱입니다.아웃소싱을 잘 활용하면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 로고 디자인..

추천팁 2016.03.11

넷뱅 X 산돌폰트: 산돌구름 플러스 폰트 6개월 무료이용권 제공

작년 12월 중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산돌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담당자분들과 미팅을 통해 넷뱅 X 산돌 홍보제휴를 진행하기로 한지 두달째, 산돌폰트의 파급력과 대중들의 수요를 여전히 실감합니다. 산돌은 국내 폰트 BIG3사 중에서도 유일하게멜론 스트리밍처럼, 메신저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한, '구름다리'로 폰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폰트개발사입니다.기존, 유료폰트를 PC 갯수별로 사서 상업용인지 아닌지 따지고 기업인지 개인 유저인지 하나하나 따져야했던 복잡한 폰트구매에서 벗어나, 폰트개발과 폰트유통을 자체적을 하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제가 겪어본 산돌 팀은 정말 한분한분 프로페셔널했고, 폰트를 사랑하고, 폰트 개체가 다양한 알파벳 종주국 영국, 미국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양한 폰트를 쉽고 편하게..

비즈니스 2016.02.22

중소기업, 자영업, 스타트업 사장님이라면 이건 필수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블로그, 사무보조, 웹사이트, 홍보, 유지보수

뭣도 모르고 법인으로 사업자를 낸 건 대학교 2학년 끝나고 여름방학이었지만, 복학이니 졸업이니 한국으로 돌아와, 정식으로 창업의 세계로 발을 내딛은건 2012년 여름이었습니다. 3년 전이죠. 그리고 수십번도 넘게 사이트를 뜯어고치고, 회사명(구: 네트워킹뱅크, 현: 넷뱅)도 바뀌고, 사업모델도 두번씩이나 바꿔서야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니. 요즘 흔히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이라고 하죠. 저는 그 핫하다는(?) (교보문고 비즈니스 섹션에 플랫폼 관련 책들이 엄청 많길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종과 분야가 있겠지만, 저는 프리랜서 서비스 마켓 쪽으로 빠졌습니다. 이름은 뭐 제가 갖다 붙였구요. 너무 길어서 저도 대외적으로는 줄여서 서비스마켓 내지는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한다고 말합니다. 무튼. ..

추천팁 2015.11.16

웹사이트 보수공사: 카테고리 레이아웃 리뉴얼 시공후기

무려 2년여 동안 사용했던 우측 사이드바 형식의 카테고리를 웹사이트 헤더로 옮겨놨다. 비유를 하자면, 발코니 확장시술이랄까나. 일단, 마우스클릭 횟수가 줄었고 바티칼 블라인드 커튼이라 놀림 받을 정도로 페이지뷰가 느렸던 것을 확 개선시켜 놓았다. 유저들은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한눈에, 그리고 전체 카테고리를 시원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이트를 수십번도 들여다보는 팀원들도 눈이 시원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이번 카테고리 레이아웃 리뉴얼은 사이트 유저분들이 더 편리하고 내가 필요한 상품이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전면 상단에 배치하고, 마우스오버시 카테고리가 보이게 하였다. 아울러 검색기능도 조금 손보았는데 미미하므로 굳이 상세하게 언급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카테고리 위치를 옮기면서 우리팀..

졸업프로젝트에 쓰일 방법론 Agile, DSDM

수업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흔히들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라는 말을 많이들 한다. 그것은 중고등학교때 뿐만이 아니라 대학에 진학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대학생이 된 이상, 수업에 대한 내용 이해는 수업 시간 그 자리에서 다 해치워야 한다. 아무리 복습, 예습을 안 했을지라도 대학생이 되어서도 수업시간 때 무슨 내용인지 교수님이 하는 설명을 완벽히 알아듣지 못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교수님의 설명, 학우들과의 토론 내용은 수업시간때 실시간으로 머릿속으로 따라가야 한다. 대학에서 배우는 양은 엄청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처럼 노트정리할 엄두가 안난다. 그래서, 클라우딩 형식으로 웹에다가 그때그때 내용을 요약한 글이나 수업시간때 필기한 내용을 적어서 따로 저장해 왔는데 올해에는 그것마저도 겁난다. 단순히 ..

졸업프로젝트 Intro

영국대학은 졸업논문을 쓰거나 산학 또는 지역단체 협력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같은 학점 비중의 과목을 더 들으면 졸업이 가능하다. (이중 가장 일반적인게 졸업논문이다) 마지막 학년이므로 재시험도 없다. 졸업 한학기 미루고 재수강하면 되잖아?라고 생각이 든다면 원래 재수강이란 시스템 자체가 영국대학에선 없다, 교양과목도 일절없는 영국대학이 아니지 않는가. 그러니 성적이 안좋은대로, 설령 과목에서 낙제를 했다고 해도 그냥 졸업한다. 이유는 졸업식이 재시험 기간보다 먼저이기 때문. 논문이 부담되는 학생들은 대개 같은 학점 비중의 과목을 듣는다. 나는 주니어학년때 (선택과목이었던) 연구조사방법론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졸업논문이 아닌 졸업프로젝트를 해야만 한다. 사실 원래 내 전공 트랙의 기본 졸업조건이 졸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