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10

[스타트업] 개발자 OOO님을 찾습니다

아래 내용을 잘 읽으신 후 '이건 딱 나야'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지금 바로 이력서 [보내기]를 누르세요. - 야근이 싫다, 칼퇴가 좋다- 술/담배 싫다, 커피는 사랑한다- 말로 쪼아대는 직장상사 싫다, 채팅은 좋아한다- 보고서 PPT 작성은 싫다, 앱으로 보고한다. - 출퇴근은 카톡으로 한다- 임팩트있게 일하는 걸 좋아한다- 대충하는 것 같아 보여도 나름 계획적이다 - JSP, PHP 는 내 주특기다- 앱도 좀 만질 줄 안다- 나는 내 포트폴리오가 자랑스럽다 - 강남에서 일하고 싶다- 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SF - IQ 100 이상이다- 과묵하지 않다- 먹는 걸 좋아한다, 과자를 달고 산다- 남이 만든 홈페이지를 보면 얼마짜리인지 짐작이 간다- 공부는 싫지만 코딩하며 골패는 건 좋아한다- 직원이 아니..

[스타트업] 넷뱅 2017년 개발 부문 풀타임 경력 채용

Untitled Document [스타트업] 넷뱅 2017년 상반기 웹/앱 프론트엔드 개발자 경력 채용 Biz업무대행 서비스 오픈마켓인 넷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증과 만족이라는 핵심이념 아래, 독보적인 개발능력과 혁동심으로 개발팀을 꾸려 이끌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 모집분야 담당업무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인원 개발 - 웹사이트 프론트엔드 개발 - 앱 유지보수 - 웹기획 보조 - 학력 : 대졸 이상 - 전공 : 컴퓨터공학과 - 경력 : 4년 차 이상 [우대사항] - 창업 경험 우대 - 스타트업 입사 경력 - 재능마켓 경력 2년 이상 0명 근무환경 - 근무형태 : 수습기간 후 정규직 (3개월 후 정규직 협의가능) - 근무지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68 화진빌딩 5층 ..

개발자도 없고 홈페이지, 어플 유지보수 누구한테 맡겨야할지 막막할땐?

전화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구매자 (=고객 = 클라이언트, ※ 넷뱅 사이트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로 회원이 나뉜다)가 털어놓는 고민은 제각각입니다. 특히, 신규제작 건보다, 기존 홈페이지를 수정하거나 부분 리뉴얼,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경우 작업자를 찾지 못해 쩔쩔매시는 분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크게는 돈 문제, 사람 문제, 시간 문제, 퀄리티 문제 등으로 나뉠 수 있겠습니다. 세세하게는, 정말 흔하디 흔한 작업의뢰 건인데, 예산이 너무 빠듯해서 작업자마다 난색을 표하는 케이스, 다른 곳에서 여러번 사기를 당해 극도로 조심스러워 작업을 머뭇거리는 케이스, 작업 마감기한이 빠듯한 케이스, 예산도 넉넉해서 원하는 기능구현을 꼭 고집하시는데 그걸 해결해줄 작업자가 없어 결국에는 사업기획까지 변경해야 하는 케..

추천팁 2017.02.01

O2O 플랫폼 서비스 앱 제작시 제일 중요한 건 뭐?

지금은 바야흐로 온라인 시대를 넘어 소셜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 중 4천만명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며 스마트폰이 나타난 후론, O2O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작년 2015년에는 모바일 쇼핑 거래가 전년 대비 8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O2O시장에서 제일 많은 서비스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플랫폼이란 일정 공간에서 공급자와 수요자의 거래를 일으키는 비즈니스입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비즈니스의 예로는, 서비스 형태인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있고, 소셜커머스로는 쿠팡, 티몬 등이 있습니다. 결제 형태로는 페이팔이 있고, 투자/대출 형태로는 렌딧, 8퍼센트, SNS로는 잘 아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스카이프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며, 앱을 다운받을 때마다..

비즈니스 2016.11.15

스타트업이라면 어플 하난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앱개발시 고려할 점

앱 개발 기간이 이렇게 오래걸릴 줄이야. 너무 만만하게 봤던 걸까요? 사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자면, 이 포스팅은 논문 문장 길이가 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감정적일 수 있으므로, 그간 있었던 일의 99%는 언급하기를 생략하겠습니다. 부글부글 휴우.... 네이버에 하이브리드앱, 네이티브앱 이렇게 검색만 해도, 수많은 글들이 뜹니다.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이나, 개발적인 내용을 담기보다는, 실제 스타트업이 앱을 출시하기까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었는지, 공개할 수 있는 수준에서 포스팅을 하면 지금, 앱 개발을 하려고하는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팀이든 누구든 최대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앱을 만들 때, 고려해야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예산현실적이죠. 앱 만들겠다, 앱제작하겠다 여기..

올림픽 시즌에 드는 생각

확실히 스마트폰, 앱이 발달하니, 웬만한 뉴스는 PC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먼저 접하게 됩니다. 올림픽 스코어도 아침에 눈 뜨면 침대에서 움직이지 않고도 네이버 앱 켜서 손만 까딱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당연하면서도 불과 몇년 전을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뉴스를 접하려면 일단 컴퓨터를 켜야 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개최국이 브라질이여서 초반에 해외의 몇몇 선수는 불참선언을 하고 IS는 테러하겠다는 둥, 브라질의 치안에 대한 기사 글들이 올라와서 아, 이번 올림픽은 별로 재미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메달 갯수부터 확인합니다ㅋㅋ 어릴 적에는, 올림픽과 월드컵 시즌에 열광하곤 했는데, 점점 커가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때로는 '어..벌써?'하는 때가 더 많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앱, 네이티브 앱 제작 이제 그만 속썩자, 단가 공개

넷뱅에 앱 제작 주문시 좋은점1. 웹/앱 부문 약 900여명의 판매자(프리랜서/팀/회사)가 활동중입니다. 자체제작으로도 가능하며, 우수 작업팀으로 매칭해드립니다. 업종, 타겟고객층, 목적, 마케팅계획, 예산에 따라, 또 개발언어에 따라 그분야에서 제일 잘하는 작업자로 매칭해드립니다. 2. 작업팀의 3.3 원천세 넷뱅에서 처리합니다. 3.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4. 매입계산서를 끊으실 수 있어, 부가세 신고시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가세 까부시기, 법인이시라면 오! 하실거에요.5. 작업팀, 넷뱅 개발자와 3자 미팅이 가능합니다.6. 중간작업물, 최종작업물 감수가 넷뱅 기본 서비스에 포힘됩니다. 7. 작업비 1500만 이상, 위탁거래 서비스로 진행시(거래금의 20% 수수료 발생) 넷뱅 책임 케어서비스로 ..

추천팁 2016.07.21

중소기업, 자영업, 스타트업 사장님이라면 이건 필수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블로그, 사무보조, 웹사이트, 홍보, 유지보수

뭣도 모르고 법인으로 사업자를 낸 건 대학교 2학년 끝나고 여름방학이었지만, 복학이니 졸업이니 한국으로 돌아와, 정식으로 창업의 세계로 발을 내딛은건 2012년 여름이었습니다. 3년 전이죠. 그리고 수십번도 넘게 사이트를 뜯어고치고, 회사명(구: 네트워킹뱅크, 현: 넷뱅)도 바뀌고, 사업모델도 두번씩이나 바꿔서야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니. 요즘 흔히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이라고 하죠. 저는 그 핫하다는(?) (교보문고 비즈니스 섹션에 플랫폼 관련 책들이 엄청 많길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종과 분야가 있겠지만, 저는 프리랜서 서비스 마켓 쪽으로 빠졌습니다. 이름은 뭐 제가 갖다 붙였구요. 너무 길어서 저도 대외적으로는 줄여서 서비스마켓 내지는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한다고 말합니다. 무튼. ..

추천팁 2015.11.16

웹사이트 보수공사: 카테고리 레이아웃 리뉴얼 시공후기

무려 2년여 동안 사용했던 우측 사이드바 형식의 카테고리를 웹사이트 헤더로 옮겨놨다. 비유를 하자면, 발코니 확장시술이랄까나. 일단, 마우스클릭 횟수가 줄었고 바티칼 블라인드 커튼이라 놀림 받을 정도로 페이지뷰가 느렸던 것을 확 개선시켜 놓았다. 유저들은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한눈에, 그리고 전체 카테고리를 시원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이트를 수십번도 들여다보는 팀원들도 눈이 시원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이번 카테고리 레이아웃 리뉴얼은 사이트 유저분들이 더 편리하고 내가 필요한 상품이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전면 상단에 배치하고, 마우스오버시 카테고리가 보이게 하였다. 아울러 검색기능도 조금 손보았는데 미미하므로 굳이 상세하게 언급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카테고리 위치를 옮기면서 우리팀..

졸업프로젝트에 쓰일 방법론 Agile, DSDM

수업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흔히들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라는 말을 많이들 한다. 그것은 중고등학교때 뿐만이 아니라 대학에 진학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대학생이 된 이상, 수업에 대한 내용 이해는 수업 시간 그 자리에서 다 해치워야 한다. 아무리 복습, 예습을 안 했을지라도 대학생이 되어서도 수업시간 때 무슨 내용인지 교수님이 하는 설명을 완벽히 알아듣지 못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교수님의 설명, 학우들과의 토론 내용은 수업시간때 실시간으로 머릿속으로 따라가야 한다. 대학에서 배우는 양은 엄청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처럼 노트정리할 엄두가 안난다. 그래서, 클라우딩 형식으로 웹에다가 그때그때 내용을 요약한 글이나 수업시간때 필기한 내용을 적어서 따로 저장해 왔는데 올해에는 그것마저도 겁난다. 단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