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산돌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담당자분들과 미팅을 통해
넷뱅 X 산돌 홍보제휴를 진행하기로 한지 두달째, 산돌폰트의 파급력과 대중들의 수요를 여전히 실감합니다.
산돌은 국내 폰트 BIG3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멜론 스트리밍처럼, 메신저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한, '구름다리'로 폰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폰트개발사입니다.
기존, 유료폰트를 PC 갯수별로 사서 상업용인지 아닌지 따지고 기업인지 개인 유저인지 하나하나 따져야했던 복잡한 폰트구매에서 벗어나, 폰트개발과 폰트유통을 자체적을 하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제가 겪어본 산돌 팀은 정말 한분한분 프로페셔널했고, 폰트를 사랑하고, 폰트 개체가 다양한 알파벳 종주국 영국, 미국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양한 폰트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초중학교때 과제 제출하면 굴림 아니면 돋음 그것도 아니면 바탕체였는데 이제는 어떤 글을 쓸지, 글내용 고민은 뒷전이고 어떤 폰트를 사용할지 한참 고민합니다.
더 나아가서, 산돌은 프리랜서 고객과 초중고/대학생들의 폰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다 값싼 가격으로 마음껏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일지라도 고객에게, 소비자에게 무언가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곧 진정성이고, 소통하려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그럴때, 고객의 충성심은 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값비싼 마케팅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요.
프리랜서마켓, 넷뱅과 폰트서체 개발사인 산돌은 제공하는 서비스는 정말 전혀 다르지만,
제공하는 서비스의 유저, 그러니까 고객층에 교집합이 있었습니다.
디자인, 영상 전문 프리랜서, 그리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생 등
무엇보다, 폰트,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리 보호에 본을 보이고자 했던 마음이 맞았기에 제휴가 가능했습니다.
최근 산돌은 전국 초중고학교와 45만 교원들에게 무상폰트를 1년간 제공키로 했는데요.
산돌폰트의 혜택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넷뱅 회원가입 후 코드 발급받은 후 산돌구름에 회원가입하면 산돌구름 플러스 6개월 이용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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