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팁 44

스타트업 초기, 직원 채용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좋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그 아이디어가 시장에 나와 대중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기 까지는 아이템 말고도 트렌드, 디자인, 마케팅, 원가 절감, 특허, 기술 등 여러가지 것들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또 운도 좋아야 겠구요. 많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투지와 열정을 갖고 열심히 본인의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지만 그 사업 아이디어가 실행이 어려운 이유는 대표님을 보좌할 사람들이 없어서일 수 있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유통 관계자, 마케터, 법률 검토자 등 함께 이 사업을 여러 각도로 바라보고 머리를 맞댈 수 있는 팀원이 없다면 그 아이디어는 어느 새, 나와 똑같은 아이디어를 조금 비틀어 시장에 낸 다른 사업가에게 시장 선점 자리를 내줄 수 밖에 없겠죠. 오너는 통창력으로 결정과 지시를 내리는 사람입..

추천팁 2018.12.10

업무 메일 보낼 때 팁

Evernote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인턴 직원에게 알려준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 기본 Tip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1. 목적 정하고 주 내용 부각시켜 적기2. 설명을 죄다 하려하지 말라 알려야할 우리의 의무내용만 담아라 궁금하면 그들이 물어올 때 설명하라3. 맨 위에 목적을 말하라 (= 이메일을 보내는 목적을 서두에 적기)4. 형용사, 존칭 간단히5. 핵심 용건은 4~5줄을 넘지 마라6. 엔터를 이유없이 넓게 잡지마라 상대가 스크롤을 안 할지도 모른다7. 반드시 다시 읽고 오타, 띄어쓰기 확인8. 색칠, 밑줄은 1개만9. 링크 단 것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10. 상대의 회신이 필요할 경우 회신 기한을 언급하기

추천팁 2018.12.09

해외진출을 꿈꾼다면 국내가 아닌 해외 투자자를

제조, 무역 분야 또 해당 업종이 아니더라도 해외사업진출을 꾀하려는 분들께 아래 서비스를 소개해드려요. 내 사업 아이템을 좋아해주고, 재정적인 도움을 줄 조력자를 찾는 건 모든 사업가들이 열망합니다. 마찬가지로, 투자자들도 잠재력있는 회사 발굴하기 위해 눈 뒤집고 찾고 있구요. 그런데, 서로가 서로를 모른다는 게 문제입니다. 아래 서비스는, 직접 투자자 집을 찾아가 똑똑똑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1. 해외 전화대행, 보고서 작성 60번 18만원100번 40만원800번 120만원기간: 1~3일 2. 해외 VC, PE 연락처 파일 전달 (성함, 메일, 주소, 전화번호, 팩스) 1000개 금액: 12만기간: 1일커스텀 갯수 별도 문의 3. 타켓팅한 해외 VC, PE 연락처 파일 전달 (성..

추천팁 2018.01.19

이제 마케팅 방법도 진화해야할 때: 영상마케팅의 필요성

급변하는 IT시대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이 모여있는 웅덩이가 우리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적어도 국내의 경우 프리챌 커뮤니티에서 싸이월드로 옮겨졌고,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 지금은 인스타그램이 핫하죠. 그사이 카카오스토리는 시들시들해졌구요. 인스타그램에도 광고가 많은 듯, 적은 듯 타겟광고를 해대고 있어서, 광고가 넘쳐나면,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한동안 사람들이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인스타그램이 영상/사진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영상을 보는 것은 일반 유저들로 하여금 부담이 되질 않습니다. 길게 읽어 내려갈 글도 없고, 그냥 사진미와 영상미를 느끼면 그만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정보가 ..

추천팁 2017.10.16

제품/서비스 홍보 마케팅하기 전, 사전 점검사항

우여곡절 끝에 제품/서비스를 론칭했다, 마케팅을 해야하는 시점은?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는 본격적으로 예산 투입해서 마케팅을 하기 전, 사전 점검사항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1. 타겟층이 누군지 정확히 알것 먼저,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할지 뚜렷하신가요? 연령층, 사는 지역, 성별, 직업, 대개 무엇을 좋아하나요?, 소비력은 어떤가요? 타켓층이 있느냐 없느냐, 없이 홍보를 한다는 건, 연애를 예로 들어볼게요. 우연히 길을 가다가, 내 이상형에 가까운 맘에 쏘옥 든 사람을 만났습니다. 키가 크고, 미소가 싱그럽고, 직업은 교사입니다. → 타겟층이 있음결혼을 해야 하는데, 나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저 결혼만 하고 싶을 뿐입니다. → 타겟층이 없음 2. 우리 제품/서비스에 대한 임직..

추천팁 2017.10.02

스타트업 (예비)창업가가 조심해야할 VC, 투자자 유형

투자하겠다는데 마다할 기업 대표는 아마 0.01%도 안되리라 봅니다. 늘, 외부자본을 고파하고, 언젠간 투자를 받으리라 - 희망을 안고, 회사를 운영합니다. 사실, 투자자도 늘, 좋은 아이템을 가진 회사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때로는 고전적인, 때로는 신선한 방식으로 예비창업가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를 만드는데요. 투자를 할 거라는 무언의 기대감에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주는 오류는 범하면 안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임에서 들었던 일화 + 간접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예비)창업가가 조심해야할 투자자 유형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1. 본인의 화려한 백그라운드를 어필하면서 조언을 해주겠다는 유형본인의 실제 경력을 소개하고, 안심을 시키기 위해, 페이스북 또는 인터넷으..

추천팁 2017.09.12

웹사이트, 앱, 디자인, 영상 등 외주 제작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실패 유형, 여러분은 어떤가요 (클라이언트 편)

전체 거래량 중, 2017년 9월 11일 현재 시각 기준, 중재되어 거래가 중단된 건은 단 1건입니다. 예전엔 중재된 건수가 그보다 많았습니다. 중재거래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정책도 시행하고 이리 저리 피나게 노력한 결과, 중재신청 건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중재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로서도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중재가 될 뻔 한 거래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새 오해를 풀거나, 대화로 잘 협의되어 원만히 거래가 끝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중재와 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국 아닌 파국(?)으로 치닫는 거래를 관찰해보면, 거래규모(액수), 작업내용, 업종, 작업기간 등등 표면적인 데이타를 떠나, 몇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습니다. 1. 계약서를 쓰고 나면, "잘 해주..

추천팁 2017.09.11

우여곡절 끝에 제품/서비스를 론칭했다, 마케팅을 해야하는 시점은?

길을 가다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무수히 많은 간판들을 보면, 한편으론 애잔한 마음과 동경심이 듭니다. 밥 한끼 먹겠다고, 먹고 살기 위해, 가게 홍보하려고 무려 10층 넘게도 간판이 있는 걸 봅니다. 사실, 간판도 달지 않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사장님은 몇 십배 이상은 될 겁니다. 심지어 온라인 사업장들은 간판 없이 사업 운영을 합니다. 저희 회사도 온라인 사업장인만큼 건물 1층 로비에 X배너만 놓고 간판 없이 있습니다. 간판이든, 온라인 광고배너를 사용하든, 홍보 하지 않고는 도무지 회사 제품/서비스를 알릴 방법이 없습니다. 뭐라도 하긴 해야 하겠고, 사무실 월세며 직원 월급이며 고정비는 나가고 투자한 돈은 회수해야 되겠고 사장님 마음은 속이 타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케팅 업체로부터 연락이 오..

추천팁 2017.08.28

스타트업에게 추천하는 직원 업무보고 업무용 어플(어플리케이션)

회사 규모를 떠나서, 그날 그날 어떤 일을 했고 내일 어떤 일을 할 건지 메모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원이 있다면, 그 직원이 입사하자마자 제일 먼저 보고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합니다. 구글doc, 잔디, GRAP, KT에서 제공하는 비즈메카 사내 포털 시스템, 네이버 WORKS, TRELLO 등등 지금껏 여러 곳을 사용해보았습니다만 각 회사, 팀 분위기, 성향에 맞는 툴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모든 서비스들을 하나로 합친다면 우주 최강의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쨌든 각 서비스별 참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이 있어서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구글doc창업초기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툴입니다. 쉽게 말하면 구글버전의 워드(한글), 엑셀이라고 보시면 ..

추천팁 2017.07.31

번역의뢰시 내 맘에 쏙드는 번역 작업물을 얻는 꿀팁

번역을 맡기시려는 입장에서 제일 중요시 여기는 게 퀄리티 / 비용 / 작업기간 일 겁니다. 번역은 대개 작업범위를 명확히 산정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당, 글자수 음절수 당, 단어수 기준 등으로 견적을 산출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처를 알려주세요먼저, 번역물이 어디에 쓰일 건지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브로슈어에 쓰일건지, 다국어 홈페이지에 들어갈 웹컨텐츠인지, 영문버전의 회사소개서 PPT인지, 발표용 자료인지, 논문인지 보고서인지 등등을 간략히 언급해주시면 좋습니다. 사용처에 따라 어체, 문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넷뱅의 번역 서비스는 의뢰 내용과 용도에 맞는, 작업자 추천 큐레이팅을 중점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인이지만 현재 미국에 있는 네이티브 출신, 해외에 있는 영국인/미국인/호주인, 유학생이..

추천팁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