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16

[스타트업] 넷뱅 대학생 졸업예정자/휴학생/해외유학생 인턴 채용

[스타트업] 대학생 졸업예정자/휴학생/해외유학생 인턴 채용 담당업무- 개발 부문: API 프론트엔드 개발 작업 보조 - 디자인 부문: 웹/앱 디자인 시안 제작 보조- 마케팅 및 경영지원 부문: 회의록 작성, 클라이언트 전화응대, 기존 회원 대상 프로모션 기획 및 제작집행, 뉴스레터 메일링 발송- 공통: 리뉴얼 기획회의 참여, 모든 클라이언트 미팅에 투입- 공통: 개발자, 디자이너 등 작업자/클라이언트 의뢰자와의 소통 담당 자격요건- 학력 : 무관- 경력 : 신입- 성별 : 무관- 모집인원 : 0명- 플랫폼 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 회사에 기여하는 인재 마인드를 갖추신 분 우대사항- 취업보호대상자-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해당직무 근무경험- 컴퓨터활용능력 우수- 포토샵 능숙자- 인근거주자- 직접입력- 컴퓨터..

이제 마케팅 방법도 진화해야할 때: 영상마케팅의 필요성

급변하는 IT시대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이 모여있는 웅덩이가 우리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적어도 국내의 경우 프리챌 커뮤니티에서 싸이월드로 옮겨졌고,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 지금은 인스타그램이 핫하죠. 그사이 카카오스토리는 시들시들해졌구요. 인스타그램에도 광고가 많은 듯, 적은 듯 타겟광고를 해대고 있어서, 광고가 넘쳐나면,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한동안 사람들이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인스타그램이 영상/사진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영상을 보는 것은 일반 유저들로 하여금 부담이 되질 않습니다. 길게 읽어 내려갈 글도 없고, 그냥 사진미와 영상미를 느끼면 그만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정보가 ..

추천팁 2017.10.16

제품/서비스 홍보 마케팅하기 전, 사전 점검사항

우여곡절 끝에 제품/서비스를 론칭했다, 마케팅을 해야하는 시점은?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는 본격적으로 예산 투입해서 마케팅을 하기 전, 사전 점검사항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1. 타겟층이 누군지 정확히 알것 먼저,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할지 뚜렷하신가요? 연령층, 사는 지역, 성별, 직업, 대개 무엇을 좋아하나요?, 소비력은 어떤가요? 타켓층이 있느냐 없느냐, 없이 홍보를 한다는 건, 연애를 예로 들어볼게요. 우연히 길을 가다가, 내 이상형에 가까운 맘에 쏘옥 든 사람을 만났습니다. 키가 크고, 미소가 싱그럽고, 직업은 교사입니다. → 타겟층이 있음결혼을 해야 하는데, 나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저 결혼만 하고 싶을 뿐입니다. → 타겟층이 없음 2. 우리 제품/서비스에 대한 임직..

추천팁 2017.10.02

웹사이트, 앱, 디자인, 영상 등 외주 제작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실패 유형, 여러분은 어떤가요 (클라이언트 편)

전체 거래량 중, 2017년 9월 11일 현재 시각 기준, 중재되어 거래가 중단된 건은 단 1건입니다. 예전엔 중재된 건수가 그보다 많았습니다. 중재거래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정책도 시행하고 이리 저리 피나게 노력한 결과, 중재신청 건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중재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로서도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중재가 될 뻔 한 거래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새 오해를 풀거나, 대화로 잘 협의되어 원만히 거래가 끝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중재와 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국 아닌 파국(?)으로 치닫는 거래를 관찰해보면, 거래규모(액수), 작업내용, 업종, 작업기간 등등 표면적인 데이타를 떠나, 몇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습니다. 1. 계약서를 쓰고 나면, "잘 해주..

추천팁 2017.09.11

우여곡절 끝에 제품/서비스를 론칭했다, 마케팅을 해야하는 시점은?

길을 가다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무수히 많은 간판들을 보면, 한편으론 애잔한 마음과 동경심이 듭니다. 밥 한끼 먹겠다고, 먹고 살기 위해, 가게 홍보하려고 무려 10층 넘게도 간판이 있는 걸 봅니다. 사실, 간판도 달지 않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사장님은 몇 십배 이상은 될 겁니다. 심지어 온라인 사업장들은 간판 없이 사업 운영을 합니다. 저희 회사도 온라인 사업장인만큼 건물 1층 로비에 X배너만 놓고 간판 없이 있습니다. 간판이든, 온라인 광고배너를 사용하든, 홍보 하지 않고는 도무지 회사 제품/서비스를 알릴 방법이 없습니다. 뭐라도 하긴 해야 하겠고, 사무실 월세며 직원 월급이며 고정비는 나가고 투자한 돈은 회수해야 되겠고 사장님 마음은 속이 타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케팅 업체로부터 연락이 오..

추천팁 2017.08.28

스타트업에게 투자 보다 더 중요한 것, 고객만족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구매자(=고객 = 클라이언트, ※ 넷뱅 사이트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로 회원이 나뉜다)님이 제게 털어놓는 고민은 업종을 떠나서 정말 다양합니다. 여러 번 다른 곳에서 사기를 당해 극도로 조심스러워, 시작을 머뭇거려하는 케이스, 다 좋은데 작업 마감기한이 빠듯해서 빨리 좀 적합한 작업팀 좀 찾아달라는 케이스, 예산도 여유롭고, 시간도 충분한 데 본인이 원하는 기능이 꼭 되어야 한다고 고집하지만, 그건 상상으로만 가능한 일이라 결국에는 사업기획을 변경해야 하는 케이스, 세세하게는 모바일웹 페이지를 만들지 네이티브 앱을 만들지 고민하는 케이스, 정부 지원금을 받아 채용을 했는데, 오히려 그 지원금이 사장님의 족쇄가 되어 직원들이 말을 안 듣는다는 케이스,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매월 ..

투자자가 좋아하는, 돈을 불러오는 사업계획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할까

창업을 계획하신다면 사업계획서를 이곳 저곳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실거에요. 정부지원금을 받고자 해도, 사업계획서 PPT 자료제출은 필수입니다.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너무 말이 어렵고 속알맹이 정보는 없고, 또 그런 내용을 쓰려고 해도 내가 작성한 사업계획서는 막상 PPT로 끄적여보면 초라해보이고 다른 사업계획서는 멋진 도표도 있고 정말 고민 됩니다. 저 역시, 정말 작년 초까지만 해도, 사업계획서나 투자제안서 작성하라고 하면 막막했습니다. 헤메가면서 사업운영 5년차가 되어보니,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게, 의외로 이거 간단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업계획서란, 나의 창업계획을 스토리로 적어 읽는 이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용의 핵심은 구체적일 수 없는..

추천팁 2017.06.08

창업하기 전, 스스로에게 자문해야할 12가지 질문

내가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1-2년 넘도록 취업하라고 뜯어 말렸는데, 심지어 친척들의 시선도 '얘가 취업이 안돼서 창업하려나?' 가 담긴 눈빛이었는데, 지금은 창업지원센터니 코워킹 스페이스 공동사무실은 강남권에서는 동 마다, 아니 지하철 역 마다 있는 것 같고, 정부에서는 온갖 명칭을 붙여 창업 지원금이니 고용지원금이니, 각종 장려금을 퍼주고, 벤처캐피탈, 투자자들 앞에 나아가 사업 아이디어를 피칭할 수 있는 곳은 인터넷 검색 몇번만 달가닥하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창업은 더 이상 회피의 경로가 아니라, 이젠 사회적으로도 창업을 권장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내 폰 카톡에 창업, IT, 마케팅과 관련된 단톡방만 너댓개고 그중 400명~600여명이 넘는 카톡 단톡방에는..

추천팁 2017.01.14

상위노출, 검색노출 고자라고 생각하신다면

독자냐 검색엔진이냐? 대상을 누구로 타겟팅 해야할까?컨텐츠 마케팅은 온라인 시장에서 효과적이면서도 인기있는 마케팅입니다. SEO(검색엔진최적화)가 중요한 건 아시지요? 컨텐츠 마케팅은 검색엔진(포털 사이트)내 검색결과에 잘 노출되도록 합니다. 검색엔진은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는 거고, 구독자는 말그대로 사람인거죠. 검색엔진에 잘 뜨게 글을 쓰자니, 뭔가 글이 진정성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누구를 타겟으로 하고 글을 작성해야 할까요? 딜레마가 됩니다. 예전에는, 검색엔진노출용(이를테면 노출 키워드를 강조하는 방법)이냐, 잠재고객 독자층이냐에 따라 글 내용이 조금 달랐습니다. 글 좀 쓴다하는 실력쟁이들은 이 두 가지 모두 공략해서 티 안 나게 글을 쓰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다릅니다. 구글 알고리즘이 수시로 바뀌기..

추천팁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