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내팀원이 직접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요즈음 같은 여름, 폭염에 시달리시는 분 많으실 거에요.지친 자신에게 주는 포상으로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따로 휴가를 가진 않았는데, 나름 더위를 피하는 저만의 방법이 있답니다.마당에 해먹을 설치하고, 편한 자세로 기타 혹은 우쿨렐레를 연주하는데요.그 순간에는 휴양지에 온 것처럼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악기를 선택하는 기준은, 그날의 기분따라 다릅니다ㅋㅋ악기연주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SNS에 종종 업로드하곤 하는데, 가요 위주로 연주하다보니 어느새 팬도 좀 생겨서 뿌듯해요. 확실히 불쾌지수가 높을 때 취미생활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최근에는 취미활동이 단순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취미를 배우고자하는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