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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페이스북 팬페이지,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대세

네이버 로직 변경으로 블로그 까페 PC/모바일 상위노출 작업, 언론보도뉴스송출이 예전처럼 쉽지 않아졌습니다. 병원업종과 맛집, 대출 금융 부동산 분야는 거의 먹통 수준으로 막혀서, 일감이 줄어 오죽하면 광고대행사 몇 개가 문을 받았다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최적화블로그 구입까지 암암리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금액도 작년 초만해도 60-80만이었는데 지금은 4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설령 된다하더라도, 월보장되기도 어렵고 월보장 된다 해도 비용이 무섭게 올라갑니다. 자영업을 직접 운영하시는 사장님이건, 클라이언트의 서비스/제품을 대신 홍보해야 하는 대행사이건,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최대의 홍보효과를 얻어내려면, 좀더 융통성있게 다가가는 게 좋습니다. 내 업종이..

추천팁 2016.06.15

넷뱅 X 메가쇼: 넷뱅회원가입자 대상, 중소기업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부스 40만원 할인

5월, 넷뱅 제휴사의 혜택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가 넷뱅과의 제휴로 넷뱅회원대상 박람회 부스신청 비용 최대 40만원 할인혜택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메가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 퀄리티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는 것에 힘쓰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 제품 홍보와 매출 효과를 보시고 싶다면 이번 여름, 박람회에 직접 참여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메가쇼는 연4회 개최합니다. 준비가 되어있다면, 언제든지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 부스 꾸미기, 전단지, 포스터, 상세페이지 제작 등 디자인, 마케팅 전문 직원이 없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7,000명 프리랜서를 보유한 넷뱅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 단가표를 확인해주세..

비즈니스 2016.05.19

프리랜서마켓 넷뱅, 안드로이드 앱 출시 - 무엇이든 해결 못했던 일거리들이 한방에 처리됩니다

그동안 넷뱅은 앱이 없냐, 언제 만드냐-라는 질문을 회원분들께 수도 없이 받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저희도 애타는 심정으로 답변을 드렸었는데요. 드디어 내일 프리랜서 마켓, 넷뱅이 안드로이드 버전 앱으로 출시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회원분들은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구요.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PC사이트 내 자잘한 기능 모두 넣기 보다는 핵심기능구현에 주력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기능 업데이트 계획은 이미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iOS 아이폰 버전 앱은 이르면 다음주 또는 다다음주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될 즈음 한번 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넷뱅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합니다..

창업에 대한 자세와 신념 Weekly Replay (May 6, 2016)

시작한 이 일이 잘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외부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주변에선 ”뭐 돈 안되는 일을 하고 있냐 “ 라며 이해 받지 못한다. 성공하고 나면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난 늘 믿어왔다”고 말을 바꿔 얘기하겠지만. 잘될 거라는 보험을 들어놓고 할 수 있는 것이 사업이라면 누군들 못할까. 좋은 아이템, 새로운 아이디어로 왠지 대박 날 것 같은,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들뜬 맘으로 사업들을 시작한다. 자신 없는 데,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사업을 시작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 아이디어를 누가 실천에 빨리 옮기는가가 중요하다. 그 외에도 순간의 판단, 선택, 결정, 지치지 않는 어떤 질긴 힘이 세금계산서처럼 따라다닌다. 양치질 할..

일상과 생각 2016.05.06

스타트업 법인설립 운영초기 고민과 애로사항 (넷뱅X 스페이스332 세미나 후기)

까먹기 전에 2주 전, 진행했던 세미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스페이스332 (코워킹스페이스) 에 상주하고 계시는 분들과의 얘기 나누는 시간을 4/14 목요일에 가졌는데요. 세미나 주제는 창업하면서 비용절감할 수 있는 요소를 주제로 하였습니다. 그 중 핵심 내용만 추려서보았습니다. 사무실을 얻어야할 시기 판단기준 사무실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1. 꼭 만나서 미팅하자는 사람, 사무실로 찾아가서 얘기하겠다는 사람이 생긴다 2. 향후 생길지 모르는 투자자도 사무실에서 미팅을 원한다 3. 사업자등록이 필요하다 사무실이 없어도 되는 이유 1. 직원/팀원이 온라인, 재택으로 업무 가능하다 2. 서비스 론칭 준비중이다 3. 언제, 어디서 사무실을 얻어야 하나에 대한 고민, 알아보는 시간 부담 사무실 얻는 경우의 수..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하기 전 체크리스트

젊은 나이에 창업 또는 사업한다고 하면, 좀 사는 집 애가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는다던가, ‘취업보다는 창업’을 외치며 남다른 승부욕을 가진 사람들이 나서는 분야로 인식되었었는데 요즘엔 창조경제 정부의 쏟아 붓는 예산 아래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가 많이 생기고 저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성공한 창업스토리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 같다. 네이버 앱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꼴로 창업에 대한 포스팅이 메인에 떡하니 걸린다. 직장 관련 섹션에 창업 스타트업 코너가 별도로 있다. 확실히, 체감하기에도 PC에서 모바일로 인터넷시장이 확장되면서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는 것 같다. 잘 다니던 직장을 나오기도 하고, 학교를 그만두기도 하고, 가정 일을 하시던 주부 분들..

일상과 생각 2016.04.26

사업계획서 제안서 쓰는 게 막막했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로 예전에 썼던 사업계획서와 회사소개서는 그림책 수준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유학시절, 학부 졸업자와 석사 졸업자가 대처하는 방법이 크게 다름을 깨달은 적이 있다. 교수가 과제로 문제를 제시하면 학부출신은 곧바로 본인 경우의 시각에서 몸으로 체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나름 고민에 빠진다. 석사는 리서치를 시작한다. 그때도 큰 차이라고 깨달은 기억이 있는데 사업에 있어서도 이때의 기억이 나를 반성하게 한다. 말하고 싶은 요지는, 첫째, 사업계획서를 쓰기 전에, 진출하려는 시장에 어떤 회사가 있고 그들과 어찌 경쟁해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나, 우리 회사 중심이 아니라 이 계획서를 받아볼 사람 중심에서는 그것이 제일 관심사일 것이니. 이런 대책도 없이 무턱대..

추천팁 2016.04.22

법인 스타트업 운영 - 세금을 줄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사업초기에는 기초적인 세무지식이 필요할 뿐 세무사에게 굳이 장부 기장을 맡길 필요는 없다. 세무 기초지식을 갖고 꼼꼼히 자료(카드거래내역, 입출금 통장내역 등)을 준비해두면 된다.매출이 생기기 시작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계획이나 전략, 영업… 더 중요한 일이 많은데 세금신고까지 해야하다니, 가까운 세무사에 맡겨 골치 아픈 일들을 덜어내고프게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게, 세무사에게 맡기면 직접 홈택스에 입력하여 부가세 환급금을 받아 낼 때보다 내야 할 세금이 더 나갈 수도 있다. 오늘 아침에도 내야 할 세금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최대한 마음을 진정한 후 담당 직원이 세무사와 통화를 했었다. 세금신고 때마다 우리편인지 국세청 편인지 누구편인지 모를 정도로 인정없이 굴 때마다 다른 세무사로 옮겨치고..

세무 앞에서 약해지는 스타트업, 세금 폭탄을 피하는 노하우

사업을 운영하는 오너는 언제나 머릿속이 매출과 마케팅 영업에 대한 계획들로 가득 차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람을 만나 묻고 또 대책을 세운다. 그러나 세금에 대해서는 정해진 만큼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왔다. 솔직히 노력했지만 언제나 이들이 쓰는 세무 용어는 지구의 언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 아파 세무사에 맡기고 '절세'자만 들어가는 안내문, 블로그, 책도 읽어보았으나 내가 무엇인가 노력한 만큼 비용이 줄어드는 부분이 아닌지라 그저 내야 하는 세금은 내야겠다 라고 방관해왔다. 그런데 내야 하는 만큼 내는 것이 목표일 줄은 몰랐다. 난 탈세를 하려 생각한 적도 없고 열심히 주어들은 대로 신고를 했지만 세금이란 이해도 해명도 필요 없다. 세무사가 보내온 신고 금액 고지서를 보면..

추천팁 2016.04.19

스타트업 창업하게 된 동기와 기업 가치, 성공의 기준

창업의 가치는 기업 성장에 따라 변화한다 처음 창업을 하면서, 내가 맛본 가치는 기쁨이었다. 디자인은 다소 구리더라도,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들이 점차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여러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어엿한 웹사이트가 되었을 때 창작의 기쁨을 느꼈고, 사이트를 론칭한 후, 사람들이 회원가입하고 판매자-구매자끼리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문제없이 거래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시험성적이 잘나왔거나 원하는 회사 면접전형에 통과하는 것과는 다른, 살아 생전 느끼지 못한 색다른 기쁨이었다. 이따끔씩 정말 이런 사이트를 알게되어 기쁘다는 사이트 유저들로부터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그날의 하루를 참으로 반짝이게 해주었다. 내 아이디어가 제품이든 온라인상으로든 세상밖으로 나올 때 무한한 자부심과 희열을 느낀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