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이나 스타트업 쪽으로 빠진 저 같은 케이스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고 아직 대다수의 유학생들은 해외취업, 대기업/외국계/금융계통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정보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구글링 아무리 해봐도 그건 자국인들끼리 공유하는 정보이지 그들에게 외국인인 우리로서는 100% 응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취업비자와 같은 문제이지요. 그런데, 그런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고 외국 사회에 녹아들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람들은 분명 있습니다.제가 고등학생, 대학생때만 해도 8-9년전만 해도, 해외대학편입이나 유학원 설명회만 흔했지 해외취업 설명회라던가 해외인턴 설명회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뉴욕 JP모건 본사에서 몇년간 근무했던 제 지인이 '유학생을 위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