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 일간지중 하나인 영국의 더타임즈와 글로벌교육컨설턴트기업인 QS의 세계대학 평가기준 항목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3000명 학자들이 매긴 동료평가: 무려 50% 반영 2. 교수 1인당 논문인용도 등 연구 영향도: 20% 반영 3. 교수대 학생비율: 20% 4. 외국인 학생비율: 10% 5. 외국인 교수비율: 10% 평가항목이 이러니 우리나라 국내대학들 같은 경우, 너도나도 외국인 교수, 외국인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죠. 그것이 그나마 다른 평가기준 항목들에 비해 단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거니깐요. 영어권 국가 상당수 대학들이 상위권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 들어가기 어려운 것으로만 치자면, 한국의 서울대,연고대도 최소한 세계50~100위권에는 들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