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15

사장님이 조금만 신경쓰면 홍보 효과나는 바이럴 + SNS 마케팅 9단계

넷뱅 고객센터로 문의가 들어오는 여러 가지 유형 중, 마케팅, SNS홍보 관련 비용을 물어보시는 구매자(의뢰인)분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1.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정확히 어떤 SNS인지 잘 모른다2. 작업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알아서 잘 해주기를 바란다3. 견적만 궁금해한다4. 마케팅 예산이 정해지지 않았다 (예. 월 30만원 월 50만원..이라도 답을 못하는 분이 많다)5. 한가지 채널로만 홍보하려고 한다. (예. 블로그 상위노출을 하려고 하는데요)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네이버 블로그에만 의존하는 홍보마케팅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네이버 PC검색점유율이 60%대이긴 하지만, 너무 정보가 넘쳐나기에 소비자들에게는 '이거 해야겠다 '이거 사야겟..

추천팁 2016.02.17

중소기업, 자영업, 스타트업 사장님이라면 이건 필수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블로그, 사무보조, 웹사이트, 홍보, 유지보수

뭣도 모르고 법인으로 사업자를 낸 건 대학교 2학년 끝나고 여름방학이었지만, 복학이니 졸업이니 한국으로 돌아와, 정식으로 창업의 세계로 발을 내딛은건 2012년 여름이었습니다. 3년 전이죠. 그리고 수십번도 넘게 사이트를 뜯어고치고, 회사명(구: 네트워킹뱅크, 현: 넷뱅)도 바뀌고, 사업모델도 두번씩이나 바꿔서야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니. 요즘 흔히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이라고 하죠. 저는 그 핫하다는(?) (교보문고 비즈니스 섹션에 플랫폼 관련 책들이 엄청 많길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종과 분야가 있겠지만, 저는 프리랜서 서비스 마켓 쪽으로 빠졌습니다. 이름은 뭐 제가 갖다 붙였구요. 너무 길어서 저도 대외적으로는 줄여서 서비스마켓 내지는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한다고 말합니다. 무튼. ..

추천팁 2015.11.16

프리랜서 일을 지속적으로 따는 방법, 손쉽게 영업하기

나의 서비스를 어떻게 알려야 할 지 그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고객의 맘을 알고 있다면 무슨 사업이든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고객의 맘을 알기 어렵다기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겠지요. 넷뱅과 같은 프리랜서마켓 플랫폼을 통해서 일을 따려고 할때, 구매자에게 신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함께 생각해볼까요?구매자는 원하는 작업자를 찾으려고 넷뱅 사이트에 들어와서 아마도 고객센터에 전화부터 거시는 분도 계실테고, 마켓에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도 할 겁니다. 구매자의 동선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볼까요? 1. 카테고리 검색 또는 검색창에 본인의 관심키워드를 검색한다 예) PPT, 번역, 홈페이지, MR제작, 녹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2. 성미가..

추천팁 2015.10.26

사업아이디어 카피, 대한민국에서는 정녕 카피 밖에 할 줄 모르는가

나는 상대방에게 여간해선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다. 어렸을 때도 친구와 크게 치고 박고 싸우거나 고성을 오가며 심하게 말다툼한 적도 거의 없고. 화가 나더라도 집에 와서 씩씩대지 일단 현장에선 대부분 참는다. 너무 참아서 문제라고 지적 받을 정도로 참는다. 왜냐면, 이쪽에서 반응하고 대꾸하면 나도 똑같아지는 거니까, 같이 내려가는거니까. 근데 이번건 정말 못 참겠다. 이거는 비즈니스 문제라서 절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남의 얘기라 들었을 땐 그저 나와는 먼 얘기 같았는데 직접 내가 당해보니까 황당하고 기가 찬다. 상식 밖의 일, 그러니까 이해할래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에는 정말 못 참겠다. 최대한, 내 블로그에선 논쟁의 소지가 있는 주제는 포스팅하기를 피했지만 이번 글은 작정하고 올린다. 201..

일상과 생각 2012.01.23

졸업프로젝트 Intro

영국대학은 졸업논문을 쓰거나 산학 또는 지역단체 협력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같은 학점 비중의 과목을 더 들으면 졸업이 가능하다. (이중 가장 일반적인게 졸업논문이다) 마지막 학년이므로 재시험도 없다. 졸업 한학기 미루고 재수강하면 되잖아?라고 생각이 든다면 원래 재수강이란 시스템 자체가 영국대학에선 없다, 교양과목도 일절없는 영국대학이 아니지 않는가. 그러니 성적이 안좋은대로, 설령 과목에서 낙제를 했다고 해도 그냥 졸업한다. 이유는 졸업식이 재시험 기간보다 먼저이기 때문. 논문이 부담되는 학생들은 대개 같은 학점 비중의 과목을 듣는다. 나는 주니어학년때 (선택과목이었던) 연구조사방법론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졸업논문이 아닌 졸업프로젝트를 해야만 한다. 사실 원래 내 전공 트랙의 기본 졸업조건이 졸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