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득하게 글을 블로그에 쓴다. 하루하루가 무섭게 지나간다. 요즘 정말 바쁘다. 반나절 동안 여의도에 있다가 역삼동에 갔다가, 자정을 넘어 미팅을 갖는 경우도 많다. 작년 10월, 상하이에 있었을 때부터 생각했던 티미하게 머릿속에 떠오른 무언가가 이제 곧 세상 밖으로 보여지게 된다, 대표님은 이것을 무려 수년 전부터 생각하셨던 아이디어지만, 합심해 본격적으로 일을 진행한지 약 7개월이 되어간다. 넷뱅은 현재 이미 2차 특허 준비 진행 중이다. 최근 국제특허 펌에서 미팅을 가졌다. 특허는 앞으로 세개에서 많게는 5개 이상 보유할 계획이다. 향후, 넷뱅이 보유한 특허는 넷뱅의 아이디어를 카피한 회사가 생겨났을 때 강력한 무기로 바뀔 것이다. 예전 포스팅했던 글에서도 언급했듯, 아이디어를 카피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