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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장 묵상

새번역 로마서 10장 묵상 1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마음의 간절한 소원과 내 동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내 기도의 내용은, 그들이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으로써,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6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를 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 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냐’ 하고 말..

QT 2014.08.01

로마서 9장 묵상

새번역 로마서 9장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2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3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4 내 동족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요, 그리스도도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만물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폐했다..

QT 2014.08.01

로마서 8장 묵상

새번역 로마서 8장 제 8 장 생명의 성령의 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

QT 2014.07.30

로마서 7장 묵상

(새번역) 로마서 7장 묵상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2 결혼한 여자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남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풀려납니다.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로 가면, 그 여자는 간음한 여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므로, 다른 남자에게로 갈지라도 간음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

QT 2014.07.29

우리 만나요 (모임 마감)

꽤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한 것 같아요. 위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4년간 운영해온 블로그를 정리하기 전에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식사는 각자 하셔서 오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커피나 차 마시면서 담소 나누고 싶어요 :) 비즈니스 업무 얘기가 아닌 조금 주변 사람들과 시시콜콜 일상적인 대화라던가 서로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얘기도 나눌 필요성이 있다는 걸 최근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서론이 길었네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신사동 가로수길 시간이 되시는 분은 방명록이나 카톡으로 참석 의사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jeanson 입니다. 와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되는 한 소모임을 직접 주선하려 하는..

일상과 생각 2013.03.07

1월 일기

한국이 눈이 이렇게 많이 또 자주 오는 나라인줄 몰랐다. 그리고 은근히 로맨틱한 서울밤. 1월 초수수께끼 같았나 그 아이가 내놓을 답을 기대하지만 아마 그 아이는 못 풀 것 같다. 1월 8일 미술관 관람과는 길이로 잴 수 있다면 오천만 킬로미터 만큼이나 동떨어진 나지만 반고흐전 포스터를 제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섯번 이상이나 봤다. 단어 '뉴욕'에 대한 노이로제의 반에반도 못미치지만 괜시리 신경이 쓰여서 조만간 예술의 전당에 다녀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조만간이 아니고 좀 날씨가 따뜻해지면 갈 생각이다. 꿈도 며칠동안 이상한 꿈만 꾸고. 하아- 한마디로 요즘 뒤숭숭하다. 1월 일은 기억안남뭔가 허전한 기분, 뭔가 비어있는 듯한 이 느낌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조용히 그리고 끊임없이 무엇인지..

일상과 생각 2013.01.31

The New Me

2009년 2월,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건 유학으로 인해 한국에 친구도 별로 없고 인맥의 진짜 뜻이 뭔지도 모를 때여서, 블로그를 통해 나 스스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리고, 유학생활 하면서 느꼈던 것, 영국대학 입시 A-level, 대학교 정보, 수업 자료 등을 올리면서 보다 다양한 분들을 사귀고자 함이었는데 덕분에 블로그에서 시작해 친목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분들과 연이 닿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애착이 대단한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이제 영국 유학생이란 태그를 떼고 싶은 만큼 이 블로그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없앨 수도, 그대로 방치할수도, 아니면 새 블로그를 만들 수도 있구요. 하..

일상과 생각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