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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케팅 방법도 진화해야할 때: 영상마케팅의 필요성

jeanson 2017. 10. 16. 13:51

급변하는 IT시대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이 모여있는 웅덩이가 우리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적어도 국내의 경우 

프리챌 커뮤니티에서 싸이월드로 옮겨졌고,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 지금은 인스타그램이 핫하죠.  그사이 카카오스토리는 시들시들해졌구요. 

인스타그램에도 광고가 많은 듯, 적은 듯 타겟광고를 해대고 있어서, 광고가 넘쳐나면,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한동안 사람들이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인스타그램이 영상/사진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영상을 보는 것은 일반 유저들로 하여금 부담이 되질 않습니다. 길게 읽어 내려갈 글도 없고, 그냥 사진미와 영상미를 느끼면 그만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강남맛집'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이게 정말로 입소문이 난 맛집인건지 아니면 돈 받고 블로거가 홍보대행해준 글인지 좀만 읽다내려가보면 금새 뾰록납니다.  진짜 감동 받아서 본인 블로그에 쓴 단골손님의 포스팅과 홍보글이 뒤섞여서 어떤 게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텍스트에 지쳐있는 상태에요. 


사장님들은 하루 빨리, 우리 회사 서비스/제품을 홍보하고 싶어서 글을 장황하게, 상세이미지도 장황하게, 인쇄까지 하셔서 전단지도 뿌리고 브로슈어/카달로그를 제작했지만, 정작 사람들은 관심을 주지 않아 속상하고 답답하실 때가 많으실 거에요. 


네이버TV, 별풍선을 주는 아프리카TV, 피키캐스트 등 벼라별 컨텐츠 플랫폼이 생겨나고 거기서 쏟아져나오는 각종 가쉽거리들, 짤, 영상 등등이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될 수록, 사람들은 영리해지고 학습되어져 갑니다. 


구미를 당기는, 이거 뭐지? 하고 클릭해보고픈 욕구의 기준이 점점 높아집니다.  관심없는 건 제끼고, 관심있는 컨텐츠만 골라봅니다.  사람들은 편식해서 본인한테 도움될 만한, 평소에 관심가졌던 내용만 쏘옥 빼먹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상위노출'이라는 말이 금지어입니다.  제 기억에 작년초 이후, 네이버키워드 관리 페이지가 전면 개편된 시점 전후로 '상위노출' 이란 단어가 포함된 키워드는 홍보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금지어를 설정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크게 

자기네 땅에서 돈 벌어가는게 못마땅한 거일 수도 있고, 또, 진화된 알고리즘으로, 상위노출한 포스팅은 상단에 노출하지 않겠다는 바를 시사하는 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위노출 작업에서 월보장제란 말이 업계에서는 없어졌습니다.  


제대로 된 홍보마케팅을 하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블로그 순위 작업해야지, 지식인, 까페에 홍보해야지 그럼 될거야, 되겠지? 하는 마음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내 서비스/제품을 홍보하고자 할 때에는 현재 사람들이 어떤 채널, SNS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시장조사를 해야 합니다.  시장조사 라는 말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인터넷 서치나 50여명 이상의 단톡방(아마 한개쯤은 속해있으실거에요)에서 가벼운 질문을 던져서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를 해야할까? 자문하셔야 합니다. 



마케팅 트렌드에 민감해지시려면, 뷰티/병원 업종의 기업이 어떻게 홍보하는지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병원장들은 마케팅의 마 자도 모르신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 밑에 보통 실장급의 사람들이 있는데 작은 병원의 경우, 외부 실장을 두기도 하고 좀 규모가 있는 데는 내부적으로 실장이 홍보를 담당하거나, 홍보대행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데,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기능이 활성화되자 아주 맛깔나게 홍보하고 있는 업종이 치과, 피부과 분야입니다. 


89년생이시라면? ~~%할인 이벤트, 

경기도 거주자 이시라면? ~~무슨무슨 혜택

이렇게, 타겟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광범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특정 대상층을 노리고 마케팅하는 것을 타켓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홍보 대상 범위가 대폭 줄어들긴 하지만, 그만큼 타켓층의 정확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 빠른 기업들은 이미, 진화된 마케팅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뿌립니다. 

만약 여러분은 한번도 보지 못하셨다면, 이미 영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보다 뒤쳐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바쁜데 어떻게 SNS까지 챙기냐 하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영상으로 카드뉴스로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더라- 만 하셔도, 마케팅 대행사 담당자들 앞에서 의존적인 모습으로 비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시면, 비용을 바가지로 쓰실 확률이 높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몇분 짜리 영상이 아니라, 5초, 10초, 15초, 20초 이내로 짧은 영상을 여러 편을 만들어서,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공유,  공유 할 수 있는 곳에는 죄다 뿌립니다.   

이것을 SNS 송출용 영상제작이라고 하는데 제작 단가가 저렴하게는 10~20만에서, 통일화된 브랜딩으로 시리즈 물로 제작할 때에는 40~80선으로 중상~고퀄리티로 제작됩니다.  작업기간은 1~3일 내로 굉장히 짧습니다. 



영상마케팅은 영상을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그다음엔 어떤 영상이 나올지 기대치를 갖게 하고, 자연스럽게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역할과 제품/서비스를 홍보해서 거부감이 없도록 하고, '아 나 이 브랜드 들어본 적 있어' 할 수 있을 정도면 성공 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하시더라도, 밑져야 본전인 마케팅이 아니라, 한 번 돌을 던지면 2연타 3연타 치는 1석 3조의 효과를 목표로 잡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어, 이거 뭐지?  더 알고싶어 - 라는 느낌을 주는 영상제작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만들어질까요?

조만간, 다음 포스팅에서 영상 콘티 제작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상담신청하신 분께는 5초 분량이 무상추가됩니다. 


- 영상촬영/편집 디렉터 전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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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스튜디오 보유(무료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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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초 이내 영상 콘티 제작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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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15-9090 / cost@netbbang.com 

평일오전10시~오후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