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꼭 자기에게 전화하라고 명령하는,
내 옆에 있어주는 아이이자 든든한 아군
작년 여름 너랑 종로3가 길에서 아무 말없이 서로 마주보며 웃었던 거
나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 편안하고 소중한 순간들 중의 하나
저번주에 전화 하지 못해 미안
하지만 우리 이제 전화기 필요 없어지게 되는걸
조만간 얼굴 마주보며 얘기하게 될테니까 히히
이제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꼭 자기에게 전화하라고 명령하는,
내 옆에 있어주는 아이이자 든든한 아군
작년 여름 너랑 종로3가 길에서 아무 말없이 서로 마주보며 웃었던 거
나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 편안하고 소중한 순간들 중의 하나
저번주에 전화 하지 못해 미안
하지만 우리 이제 전화기 필요 없어지게 되는걸
조만간 얼굴 마주보며 얘기하게 될테니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