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2

인턴십을 통해 깨달은 점 (2011년 3월 31일 작성)

인턴십을 통해 깨달은 점 │March, 2011 1년 휴학을 하였지만 지속적으로 학교 관계자분들과 틈틈히 연락을 하였다, 어떻게 된게 학교를 떠나기만 하면 애교심이 불끈불끈 솟아나는 건지, 학교발전, 운영 관련 제안이라던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어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학교 관계자 분들께 곧바로 이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면 1~2일내로 답장이 돌아온다. 신기한건, 내가 보낸 이메일주소의 담당자분이 답장을 보내주시는게 아니라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라던가 안건에 관련된, 이를테면, 마케팅 관계자 내지는 입학관리 시니어 처장 등등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답장을 해준다. 여담이지만,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지금 실제 학교에서 추진중이라고ㅋ 메일을 끌러보면, 내 이메일이 학교 여러 관계자분들을 거..

커리어 2011.08.04

홍콩에서의 제2 라운드

작년 여름에 작성한 나와 스타일 맞는 회사 찾기 글에서는 구직 활동 전 마음가짐에 대한 것을 다뤘다면 2편에 해당하는 ‘나와 스타일 맞는 진로 찾기’ 글은 나에게 꼭 맞는 진로를 어떻게 찾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학교 1~2학년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을 썼구요. 원문은 www.2030SC.com → 멤버칼럼 Jean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 My Planning Style이란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Yearly timeline 형식으로 계획을 찐다. 대학 졸업 후 나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가, 향후 진로 계획을 대학을 입학하기 전서부터 막연하게 계획을 세웠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굴지의 글로벌 회..

일상과 생각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