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2

누진세, 세금보다 무서운 전기요금, 뭐든지 비용절감해야할 때

휴가 언제세요? 라는 말을 저번달에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돌아가면서 휴가신청을 하고 그리고 저는... 음...저는...언제 갈 수 있을까요? 대표가 휴가를 맘놓고 갈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참 감개무량할 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생명이요 산소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니, 요즘 안부 문자가 더위 조심하세요~ 무더위 어쩌구~ 이렇게 보내시더라구요. 저는 주로 출퇴근을 차로 움직이고 사무실-집 주차장 이렇게 왔다갔다 하니까,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는 다행히 에어컨이 있어서, 그리고 건물주 사무실인지라 눈치보며 틀진 않습니다. 게다가 외근이나 외부 미팅 제외하고 밖에 나갈일이라곤 사무실 바로 앞 까페에서 커피 주문하러 나갈 때인데, 오늘 밖에 나갔다가 '흐억 뭐지, 이 날씨는?' 하는 생각이 들었..

추천팁 2016.08.08

세무 앞에서 약해지는 스타트업, 세금 폭탄을 피하는 노하우

사업을 운영하는 오너는 언제나 머릿속이 매출과 마케팅 영업에 대한 계획들로 가득 차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람을 만나 묻고 또 대책을 세운다. 그러나 세금에 대해서는 정해진 만큼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왔다. 솔직히 노력했지만 언제나 이들이 쓰는 세무 용어는 지구의 언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 아파 세무사에 맡기고 '절세'자만 들어가는 안내문, 블로그, 책도 읽어보았으나 내가 무엇인가 노력한 만큼 비용이 줄어드는 부분이 아닌지라 그저 내야 하는 세금은 내야겠다 라고 방관해왔다. 그런데 내야 하는 만큼 내는 것이 목표일 줄은 몰랐다. 난 탈세를 하려 생각한 적도 없고 열심히 주어들은 대로 신고를 했지만 세금이란 이해도 해명도 필요 없다. 세무사가 보내온 신고 금액 고지서를 보면..

추천팁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