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2

스타트업 법인설립 운영초기 고민과 애로사항 (넷뱅X 스페이스332 세미나 후기)

까먹기 전에 2주 전, 진행했던 세미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스페이스332 (코워킹스페이스) 에 상주하고 계시는 분들과의 얘기 나누는 시간을 4/14 목요일에 가졌는데요. 세미나 주제는 창업하면서 비용절감할 수 있는 요소를 주제로 하였습니다. 그 중 핵심 내용만 추려서보았습니다. 사무실을 얻어야할 시기 판단기준 사무실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1. 꼭 만나서 미팅하자는 사람, 사무실로 찾아가서 얘기하겠다는 사람이 생긴다 2. 향후 생길지 모르는 투자자도 사무실에서 미팅을 원한다 3. 사업자등록이 필요하다 사무실이 없어도 되는 이유 1. 직원/팀원이 온라인, 재택으로 업무 가능하다 2. 서비스 론칭 준비중이다 3. 언제, 어디서 사무실을 얻어야 하나에 대한 고민, 알아보는 시간 부담 사무실 얻는 경우의 수..

세무 앞에서 약해지는 스타트업, 세금 폭탄을 피하는 노하우

사업을 운영하는 오너는 언제나 머릿속이 매출과 마케팅 영업에 대한 계획들로 가득 차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람을 만나 묻고 또 대책을 세운다. 그러나 세금에 대해서는 정해진 만큼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왔다. 솔직히 노력했지만 언제나 이들이 쓰는 세무 용어는 지구의 언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 아파 세무사에 맡기고 '절세'자만 들어가는 안내문, 블로그, 책도 읽어보았으나 내가 무엇인가 노력한 만큼 비용이 줄어드는 부분이 아닌지라 그저 내야 하는 세금은 내야겠다 라고 방관해왔다. 그런데 내야 하는 만큼 내는 것이 목표일 줄은 몰랐다. 난 탈세를 하려 생각한 적도 없고 열심히 주어들은 대로 신고를 했지만 세금이란 이해도 해명도 필요 없다. 세무사가 보내온 신고 금액 고지서를 보면..

추천팁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