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생각

회상

jeanson 2009. 11. 3. 17:00

웃을 수 있다면 웃어보는거다
웃을 수 없다면 울어버리면 되는거다

내가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은 잊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은 잊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 너와 나의 짧은 대화와 주고 받은 미소를 되새기고 있다
별 것 아닌 말을 주고 받았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