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어제 퇴근하자마자 코에서 코피가 나왔다. 정말 뜬금없이.... 하필이면
퇴근길에 코피나서 지하철내내 휴지를 한쪽코구멍에 쑤셔넣은 채로 타고 귀가했다, 어찌나 민망하던지
2. 시스템 디자인이 이렇게 골때리는 건줄은
몰랐다, 정말 많은 고뇌가 필요한 일. 시스템 디자인 부분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지금은 바빠서 글 못쓰고 한 1월 말쯤이나 주말에 시간이 날때 날 잡아서 포스팅을 할거다
3. 어그저께 무려 5채나 집을 돌아봤는데 그중 한 곳과 내일 모레 계약할 확률이 높다, 22층 꼭대기층하고 11층이었나 빨간 쇼파가 있는 집이 제일 맘에 든다.
4. 그리고 다음 인턴을 할 회사를 최종결정했다.
5. 아 내일 그리고 짐을 한국으로 부쳐야 한다.
6. 농활 소모임은 잘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1박2일 일정이다ㅎ
7. 공식모임때 깜짝 쇼를 준비중이다, 아마 다 꺄악>_< 하실 듯
8. 여행 소모임은 공식모임 당일날, 카이스트 멤버분들이랑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마 아침 일찍가서 저녁때 돌아오는 일일 여행이 될 듯 싶다
9. 다음주에 운영진 미팅이 있다. 그리고 공식모임 후에는 멘토멘티 시범서비스 운영 차원으로 나와 스탭 운영진의 일일 멘토가 되어주실 모 증권사 Investment Banker님을 뵐 예정이다, 참고로 이분은 우리 클럽 2030SC의 멤버이시다.
10. 빈 스케쥴에는 간간히 공식멤버분들과 약속을
잡거나, 홈페이지 제작 마무리에 올인할 확률이 높다. 프로그램 디자인하는 것 때문에 조금 늦어지고 있다, 디자인과 컨텐츠는 거의다 완성이 됐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근황 및 1월 스케줄. 물론, 그밖에 해야할 일들, 하는 일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건 비공개.
암튼, 2월 설을 지내고 나서, 못뵈었던 분들을 찾아뵐 듯 하다.
에헤라디야 결국은 2011년이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