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생각

모멘텀 인 차이나

jeanson 2010. 11. 20. 05:57


애초부터 나는 많이 > 라는 스타일을 가지고 계획을 세웠다.

이미 3개가 동시에 프로세스 중이다. 단기-중기-장기

단기 플랜에서만 또 4개 이상의 작은 플랜이 있다.  중기-단기 플랜도 그보다 많으면 많았지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럼 최소 총 12개의 플랜 아이템들이 있으며 경우의 수는 12가지가 아닌 4X4X4이다.    최상의 포트폴리오 바스킷 선정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가장 수익률이 많이 날 수 있는 잠재성있는 플랜을 고르려니 정말 골이 아프다.  어떤 것이 최적일지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르지 않나.  그리고 또, 각자의 플랜이 서로 맞물리지 않게, 타이밍 시간대가 안부대끼게 하려니까 엉키지 않게 치밀한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 

가장 안정적인 길은 계속 이대로 쭉 가는 것이다.  계속 한 길로만 가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내가 근래들어, 급격히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와 동시에, 내가 아주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찾아왔다내가 어떤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릴지는 나도 올 연말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확신이 좀더 필요하다.   그러나 분명한 건,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