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대학교 졸업

경영대학 학장님과의 담화

jeanson 2010. 3. 6. 22:06

내가 1학년때 하두 설쳐서 경영대학내 웬만한 스태프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같다.  시니어 입학처장서부터 입학처장 비서, 학과 프로그램 담당자 그리고 그의 보조 담장자, 과사 직원들까지

심지어 나는 학과 프로그램 담장자 두명과 미팅을 자처하며  한시간 넘게 토론까지 했을 정도니까 

 

 

그래서 그런가, 학교 관련 이벤트라던가 행사, 모임 같은 있으면 은근히 나를 시킨다(표면상으론 부탁)

 

며칠전엔 학장비서관 분한테서 이메일이 오질 않나, 무슨무슨 프로젝트라면서 학교 발전을 위한 어쩌구하는데다다음주에 경영대학내 전 스태프 직원교육을 위한 인터뷰 영상 찍으라는 것도 그렇고

 

 

어제 이메일이 왔다경영대학 학장과의 informal 토론 세션이 있다고 24일날 경영대 석박사 건물로 오라는.

물론, 흔쾌히 오케이했다. 











드디어 경영대 홈페이지에서만 보던 학장님을 실물로 보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