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학년때 하두 설쳐서 경영대학내 웬만한 스태프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심지어 나는 학과 프로그램 담장자 두명과 미팅을 자처하며 한시간 넘게 토론까지 했을 정도니까
그래서 그런가
며칠전엔 학장비서관 분한테서 이메일이 오질 않나,
어제 또 이메일이 왔다. 경영대학 학장과의 informal 토론 세션이 있다고 24일날
드디어 경영대 홈페이지에서만 보던 학장님을 실물로 보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