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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적성 검사
    교육 2009.06.15 22:02

    우선, 경영학/경제학과 중심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안 특성상 아버지가 기업가이시고 부모님께 돈, 신용, 비즈니스 마인드와 사상 같은 것을
    어렸을 때부터 교육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별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은행 돈 심부름서부터 현장체험 등등을
    해봤고 제가 2005년 베트남에서 1년 있었을 당시 10학년으로 영국 국제학교에서 GCSE라는 영국중등교과과정
    (우리나라로는 고1,고2에 해당)을 밟고 있었고 그때 제가 Business Studies라는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경영학과로 진학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고 부모님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구요  
    1년후 영국으로 재유학가서 진로적성검사를 할 때에도 검사 결과 또한 당연시 여겼습니다





    보통 12학년때 학교에서 상당히 긴 설문조사(객관식문제)을 하고 한달 정도 걸렸나 한달이내에 이 10장정도 되는
    검사 보고서를 받게 됩니다 그야말로 저에 대한 심층분석 minority report라고나할까



    첫페이지입니다
    검사 대상자의 관심사 레벨이 나옵니다
    제 경우는 당연, Finance와 경영쪽이였고 이는 이미 제가 검사할 때 관심있다고 밝힌 것이고요  대문자'I'가 없는
    것들은 제가 의식하지못한, 성향을 분석해서 검사 기관측에서 제시한 관심 분야입니다
    Politics는 그렇다치더라도 Law는 좀 의외였죠;;



    두번째 페이지입니다
    본격적으로 제 관심도 레벨과 함께 제 성향과 특성에 잘 맞는 매치도를 알려주네요
    금융과 경제, 법학, 정치학 분야가 제일 높고 그 다음으로 경영학 그 다음에 마케팅, 통계학, IT쪽이네요..





    하하하^^;;
    사실 저는 과학 젬병입니다
    검사기관측에서 정확히 파악을 했네요


    이 검사 보고서는 검사의 요점이 심리검사가 아닌 대학진로이기 때문에
    그 다음 페이지부터는 제일 관심도와 매치가 점수가 높았던 Financial분야, Economics분야, Law, Politics를
    한페이지이상 할애해 소개를 하고 바로 그 다음 페이지에는 관련 학과가 있는 영국의 모든 대학교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위치 지역에 따라 (런던, 남서부, 남동부, 중부, 북서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등으로 나눠서요) 아, 그 지역 위치는
    검사당시 자기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학생이 일일이 직접 대학교를 알아보는 수고를 덜어주지요

    그런 다음에 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2년전 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확하게 짚어서 놀랬습니다



    비록 위 글이 영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주로 한 글이지만 학과 선정할 때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입니다 단순히 명문대가고싶어서 아, 나는 무조건 옥스포드나 케임브리지 갈거야-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영국같은 경우는 옥스포드, 케임브리지가 최강이다라고 해서 과연 경영학과/경제학과도 제일 최고의 대학일까요?
    아닙니다 케임브리지같은 경우는, 학부과정에 경영학이 아예 없고요 옥스포드는 Management and Economics라는
    과정이 있긴 하지만 course structure 교과과정 리스트 보시면 기절합니다..처음가서 1학기때 배우는 전공이 거시
    미시경제 뿐입니다;; 그만큼 깊게 배운다는 뜻이겠지만 다양한 과목은 배우지 않지요  그리고 본인이 옥스포드,
    케임브리지에 지원자격이 되는지도 알아보셔야합니다 옥스포드+케임브리지, 줄여서 옥스브리지는 적어도 1개 악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 아무거나)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GCSE성적도 요구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GCSE과정도중 10학년만 마치고  1년 건너뛰어(11학년으로 진학하지않고) 바로 A-level과정으로
    간것입니다 저는 할 수 있는 악기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10학년 당시, 저도 한때 옥스브리지에 대한 환상이
    있었기에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케임브리지는 아예 경영쪽 관련 학부과정 학과가 없고 옥스포드의 경영경제학과의
    교과과정을 보고 대실망, 아! GCSE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어차피 옥스브리지는 지원자격도 안되니 시간도
    1년이나 단축할겸 곧바로 A-level과정으로 가자-라고 결정을 했구요ㅋ

    아무튼 학과 정하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생일대의 중요한 선택이구요
    앞으로 자기가 먹고살 스킬을 배우는 거니까요
    대학 간판만 보고 가는 사람들 종종 아니 많이 있습니다
    학과가 그럭저럭 본인에게 맞는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대학생활 내내 졸업때까지 엄청 힘듭니다
    원하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한다는것,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강의 매일 듣는 것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어디 어디 대학을 정할지에 앞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있고 또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한 고민 + 현실도
    고려하는 것과 함께 + 부모님, 선생님 주변 지인의 진심어린 조언도 우습게 보면 안되고요 + 충분한 사전조사 (인터넷 검색, 대학진로 잡지, 선배의 충고등등)를 통해 확신이 섰다면 아마 어느 대학을 가던 즐겁고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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