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3

스타트업에게 추천하는 직원 업무보고 업무용 어플(어플리케이션)

회사 규모를 떠나서, 그날 그날 어떤 일을 했고 내일 어떤 일을 할 건지 메모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원이 있다면, 그 직원이 입사하자마자 제일 먼저 보고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합니다. 구글doc, 잔디, GRAP, KT에서 제공하는 비즈메카 사내 포털 시스템, 네이버 WORKS, TRELLO 등등 지금껏 여러 곳을 사용해보았습니다만 각 회사, 팀 분위기, 성향에 맞는 툴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모든 서비스들을 하나로 합친다면 우주 최강의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쨌든 각 서비스별 참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이 있어서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구글doc창업초기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툴입니다. 쉽게 말하면 구글버전의 워드(한글), 엑셀이라고 보시면 ..

추천팁 2017.07.31

스타트업이라면 어플 하난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앱개발시 고려할 점

앱 개발 기간이 이렇게 오래걸릴 줄이야. 너무 만만하게 봤던 걸까요? 사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자면, 이 포스팅은 논문 문장 길이가 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감정적일 수 있으므로, 그간 있었던 일의 99%는 언급하기를 생략하겠습니다. 부글부글 휴우.... 네이버에 하이브리드앱, 네이티브앱 이렇게 검색만 해도, 수많은 글들이 뜹니다.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이나, 개발적인 내용을 담기보다는, 실제 스타트업이 앱을 출시하기까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었는지, 공개할 수 있는 수준에서 포스팅을 하면 지금, 앱 개발을 하려고하는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팀이든 누구든 최대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앱을 만들 때, 고려해야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예산현실적이죠. 앱 만들겠다, 앱제작하겠다 여기..

스타트업이 대세, 창업할 사람 여기 모여라~

By 막내팀원 쩌는형 요즘들어 주변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 모두 창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심지어 대기업/공기업에 다니는 친구들 조차 창업하고싶다!!!라고 외치는 녀석들이 많습니다.어디서 본 말인데, 원래 사람은 본인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는 도전의 모습! 멋있게 생각해요! 자! 그러면, 창업에 크게 어떠한 단계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사업 아이디어가 있어야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전직장이 소위 신의 직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위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수첩에 적곤 했습니다.현재 그 수첩이 벌써 3권째에요. 모아갈수록 남은 모르는..

추천팁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