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수리도 말끔하게, 가격파괴 친절서비스보장 강추하는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
서울에서 용인 수지로 이사를 간다니 별 수 있나. 회사는 삼성동인데. 심한 버스멀미가 있으니 차로 출퇴근은 불가피했다. 딸 필요 없다 생각했던 면허를 부랴부랴 따고 바로 차를 구입했다. 그리고 차 산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무려 세 번의 자잘한 사고를 냈다. 첫번째는 좁디 좁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문짝 긁혔고, 두번째는, 톨게이트에서 거스름돈 찾다가 차가 서행하는 줄도 모르고 방지턱을 넘어서 ABS와 스티어링휠이 나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날 사고 이후 바로 하이패스를 주문했고 급한 마음에 회사 근처 기아센터에 수리를 맡겼는데. 수입차 센터보다 저렴할 줄 알고 기아센터를 찾아갔는데 거기서 코뀄다. 수리비가 몇백만원이 나왔다. 차 문짝을 아예 갈아야한다느니..뭐니..휴우… 수리비 견적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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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