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유지보수, 왜 다들 해달라는대로 안 해줄까
넷뱅에서는 다양한 거래가 있지만, 그중에서 다른 곳에서 제작했던 것을 좀 고쳐 달라고 문의주시는 상담 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홈페이지와 앱 제작인데요. 개발회사가 아닌 이상, 내부 직원으로 개발자를 두기란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칠 내용도 그리 많지 않구요. 메인페이지에 글씨 하나, 이미지가 깨질 때마다 눈으로 보고도 내 손으로 바로 고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이 큰 거 압니다. 코딩을 좀 배워서 직접 고치다가 내 실수로, 또는 직원 실수로 서버에 있던 데이터가 날아가기도 하는 날엔 완전 패닉 상태가 돼서 다짜고짜 예~~~~엣날에 사이트를 만들어준 업체에 전화하기도 하고, 급히 네이버 검색을 합니다. 어느 정도 다 만든 상태라 웹 상에 띄워지기라도 한 경우라면 좀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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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