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할 차세대 디자이너
이번 포스팅은 제 동생 자랑에 대한 글입니다. 에휴 그냥, 저의 팔불출을 부디 어련하니 이해해주시길..ㅎ 제 동생이니만큼 항상 동생에게 이렇게 행동해라, 무엇을 하여라- 등 비전과 목표에 대한 조언을 누구보다도 아끼지 않습니다. 제 동생이라는 것에 대한 애정, 그리고 제 동생은 항상 뭐든지 잘하고 잘되야 한다는 자부심도 갖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실제로 제 동생은 잘나갈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 동생이 갖고 있는 재능 때문에… 특출난 재능이 딱히 아니 전혀 없는 저와는 달리 제 동생에게는, 정말 제 동생 작품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그림 실력과 폭발적인 창의성 그리고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고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은 저와는 달리 각종 과외 학원 하나 제대로 다닌 것이 없습니다. 영어 개인..
일상과 생각
2010. 11. 3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