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전형료 수입 최고 45억…학부모들 "부담 낮춰야"
출처: 한국경제 김일규기자 무제한 복수지원ㆍ전형료 높은 입학사정관제 확대 한몫 現고1부터 응시 횟수 제한ㆍ온라인 접수 수수료 인하 추진 주 요 대학의 2010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료 수입이 대학에 따라 최고 4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는 특히 심층면접 등을 이유로 전형료가 높게 책정된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들의 수입이 더욱 늘어났다. 이 때문에 "장사 목적이 아니라면 전형료를 낮춰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2012학년도부터 수시 응시 횟수를 제한하고,현재 사교육 업체가 대행 중인 온라인 원서 접수도 직접 관리해 학부모들의 전형료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전형료 수입 최고 40억원 이상 20일 한국경제신문이 각 대학의 올해 수시모집 지원 인원 및 전형료..
교육
2009. 12. 21.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