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픈 회사의 조건과 경영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마음가짐
출국 일자가 두 달도 안 남은 것 같다. 체류 일정 기간도 두 달 가량이다.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고 비자나, 머물 거주지 등 모든 세팅이 끝나면 다시 그 곳으로 떠난다. 아마 입사는 이르면 올 12월 아니면 내년 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서, 한 가지 기대를 거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그 시기가 되기 전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벤처의 status 가 바뀐다면, 혹시 ‘갈 필요가 없지 않을까’. 사이트 개편도 그때쯤이면 진작에 끝날 텐데. 사람의 일이란 '만에 하나'란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두가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부모님은 그러나 저러나 내가 해외서 일을 더 배우고 오길 강력히 원하신다. 큰 회사에서 좀더 일을 배운 다음 회사를 직접 운영하라며. 그런데 왜 ..
일상과 생각
2012. 6. 2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