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턴과 해외 인턴 채용절차 비교
아래 글은 2010년 6월 24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예전에, 인턴으로 뽑혔지만 하루 종일 빈둥빈둥 있다가 온다거나 사무실에서 공부할 거리를 가져와 시간을 보낸다는 한 휴학생에 대한 뉴스 기사를 접했을 때 상당히 놀랐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국내 대기업들이 솔선수범으로 먼저 나서서 인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인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하는 추세이지만 한국은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인턴에 대한 제도가 공고 방식, 채용절차서부터 인턴에게 부여하는 업무 범위, 인턴 수급 등 이와 같은 것들이 온전히 확립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인턴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대상자들을 애매하게 뭉틍그려 놓는다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3-4학년 재학생 이상, 또는 아예 휴학생만 지원가능, 또는 3, 4 재학생&석사 이상만 지원자..
커리어
2011. 9. 13.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