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도 나의 중요한 목표
짤막한 기억... #1. 길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거지들을 초등학교 3~4학년때 본 이후였던 것 같았다. 그때 당시, 어린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동전을 주머니에 항상 가득 넣고 거지들을 볼 때마다 플라스틱 바구니에 넣어주고 재빠르게 지나치는 거였다. #2. 돈, 정확히 말하면 돈 관리에 대한 교육을 어머니로부터 받았다. 내가 초등학생시절이었을 때부터, 틈만 나면, 이솝우화, 성경 이야기, 자산에 관련된 에피소드, 경험담을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돈의 유래, 돈을 관리하는 법, 사람들의 돈에 대한 심리, 이해관계, 대인 관계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3. 그렇게 자연스럽게 유년시절부터 형성된 금융, 돈에 대한 의식은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그렇지만 어..
일상과 생각
2011. 2. 2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