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로마, 이탈리아 (29/03~01/04 2012)
새벽 6시 비행기 택시 타는 시간이 애메해 무려 7시간 전에 출발했다 8분 만에 택시가 공항에 도착한 건 완전 나의 판단 미스였다 졸리기도 하고 탑승 시간을 기다리면서 잠깐 눈을 붙였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서 번뜩였다 아직도 1시간 35분이나 남았다 -3월 29일, 출국전 A good start makes all the difference. 처음 봤을때의 웅장함을 잊지 못한다, 한마디로 입이 떡 벌어짐 밑에선 출전할 선수의 대기실(?)과 동물 우리가 있었던 곳이라 한다. 콜로세움의 웅장함은 직접 봐야 알 수가 있다 도로 바닥이 오돌도롤해가지고 자전거 탈 때마다 덜컹덜컹그래도 도로를 가로지를 때 솔솔 부는 바람은 시원하고 상쾌했다. 아이엠 히어 우리나라도 로마처럼 도로 조명을 좀 우리나라만의 전통..
일상과 생각
2012. 4. 13.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