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자세와 신념 Weekly Replay (May 6, 2016)
시작한 이 일이 잘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외부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주변에선 ”뭐 돈 안되는 일을 하고 있냐 “ 라며 이해 받지 못한다. 성공하고 나면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난 늘 믿어왔다”고 말을 바꿔 얘기하겠지만. 잘될 거라는 보험을 들어놓고 할 수 있는 것이 사업이라면 누군들 못할까. 좋은 아이템, 새로운 아이디어로 왠지 대박 날 것 같은,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들뜬 맘으로 사업들을 시작한다. 자신 없는 데,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사업을 시작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 아이디어를 누가 실천에 빨리 옮기는가가 중요하다. 그 외에도 순간의 판단, 선택, 결정, 지치지 않는 어떤 질긴 힘이 세금계산서처럼 따라다닌다. 양치질 할..
일상과 생각
2016. 5. 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