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lanning Style: 나만의 계획 스타일
뭔가 이루어야 할 것이 있다면, 하고픈 일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계획을 짠다, 어떤 이는 여행을 가기에 앞서 여행 경비를 어떻게 모을지, 그럴려면 지금부터 평소에 어떻게 아끼고 지출을 해야하는지를 계획하고, 어떤 사람은 새로 오픈한 식당의 매출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고, 어떤 학생은 어떻게 하면 다음학기 성적을 올릴지 계획을 세운다. 각자가 갖고 있는 목적과 목표에 따라 계획의 내용도 달라지고 또 각자 계획을 짜는 방식도 그리고 계획표를 짜는 툴도 다 다르다. 문명화(?)된 이는 프로젝트 매니저 소프트웨어를 쓸 것이고 또 어떤 이는 다이어리에 예쁘게 글을 써서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느때나 펼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나는...... 나는 계획을 낙서로 한다. 머릿..
일상과 생각
2010. 11. 1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