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세금보다 무서운 전기요금, 뭐든지 비용절감해야할 때
휴가 언제세요? 라는 말을 저번달에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돌아가면서 휴가신청을 하고 그리고 저는... 음...저는...언제 갈 수 있을까요? 대표가 휴가를 맘놓고 갈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참 감개무량할 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생명이요 산소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니, 요즘 안부 문자가 더위 조심하세요~ 무더위 어쩌구~ 이렇게 보내시더라구요. 저는 주로 출퇴근을 차로 움직이고 사무실-집 주차장 이렇게 왔다갔다 하니까,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는 다행히 에어컨이 있어서, 그리고 건물주 사무실인지라 눈치보며 틀진 않습니다. 게다가 외근이나 외부 미팅 제외하고 밖에 나갈일이라곤 사무실 바로 앞 까페에서 커피 주문하러 나갈 때인데, 오늘 밖에 나갔다가 '흐억 뭐지, 이 날씨는?' 하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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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