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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뱅 Startup Diary

웹사이트, 앱, 디자인, 영상 등 외주 제작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실패 유형, 여러분은 어떤가요 (클라이언트 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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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앱, 디자인, 영상 등 외주 제작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실패 유형, 여러분은 어떤가요 (클라이언트 편)

넷뱅 2017.09.11 18:52




전체 거래량 중, 2017년 9월 11일 현재 시각 기준, 중재되어 거래가 중단된 건은 단 1건입니다.   예전엔 중재된 건수가 그보다 많았습니다.  중재거래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정책도 시행하고 이리 저리 피나게 노력한 결과, 중재신청 건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중재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로서도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중재가 될 뻔 한 거래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새 오해를 풀거나, 대화로 잘 협의되어 원만히 거래가 끝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중재와 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국 아닌 파국(?)으로 치닫는 거래를 관찰해보면, 

거래규모(액수), 작업내용, 업종, 작업기간 등등 표면적인 데이타를 떠나, 몇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습니다. 



1. 계약서를 쓰고 나면, "잘 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의존적인 유형

제가 미팅 후 계약서 작성을 하면서, 특히 구매자(클라이언트)측에게 거듭하여 신신당부하는 멘트인데요,  계약서를 쓰고 서로 악수하고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지치더라도 끈질기게 내가 원하는 것을 빠른 피드백으로 전달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불만족스러운 거래는,  구매자님이 너무 의존적일 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계약서는, 미팅시 구두로 나눈 내용을 그대로 이행하겠다 라는 일종의 MOU계약서와도 같습니다.  사장님의 고민거리를 CTRL Cut + Paste하듯, 상대방 머릿속으로 던져놓고, 이제 내 머리는 비우겠다, 돈 줬으니 알아서 잘 하겠지 - 하는 마인드는 거래금 60만원짜리 회사소개 랜딩페이지 제작 건일지라도 작업이 한달 이상 질질 끌 수 밖에 없습니다.   휙 던져놓고, 너가 골패라, 너가 분석해서 덤벼들어라 - 라는 갑의 태도를 가진 구매자들 또한, 거래가 형통치 않았습니다.   갑일지라도, 을을 배려하는 갑이어야, 을이 고마워서라도 보너스 작업이라도 더 해줍니다. 



2. 말로 설명 다했으니, 더 이상 자료 전달할 건 없다는 유형

작업기간이 2달 걸릴 프로젝트가 6개월 이상 걸리는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는 안 그럴 것 같으시죠? 많은 분들이 사실 착각하시는 것이, 상대방이 내 얘기에 귀 기울여 들을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말씀하시지만 생각보다 내 얘기를 상대방은 그렇게 관심있게 듣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연인 사이도, 상대방이 말한 것을 귀담아 듣지 않아, 허구헌날 싸웁니다.  그런데 왜, 비즈니스에서는, 상대방이 당연히 내 얘기를 정확히 100% 이해하고 내 얘기에 관심을 갖고 들어줄거라 확신하시나요?

물론, 기획서라던가 작업지시서가 깔끔하게 워드로 프린트 되어있다던가 PPT를 넘기며 보면서 이해할 수 있으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그것도 없이, 만나서 말로 전달하고, 전화기 붙들며 말로 설명하고 다 됐다, 내 할일은 다 끝났다-하시면, 작업자를 금새 지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또,  자료전달을 하기로 해놓고선, 3일 4일, 일주일이 지나도 피드백 전달이 늦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드백 및 자료전달로 발생한 시간 지연은,  작업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피드백 늦은 것은 까맣게 잊고, 작업자가 1시간 연락이 늦었다고 중재신청이 들어온, 놀라운 거래 건도 있었습니다. 



3. 분명 컨펌을 했는데, 중후반부 ~마지막에 가서 뒤엎어버리는, 변심의 대가, 반전 유형

이 경우는 흔치는 않지만, 구매자님(클라이언트) 측에서 담당자가 바뀌거나, 새로 누군가가 부임하게 될 때 주로 거래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새로 부임한 담당자님은 회사에서도 잘 보여야겠고, 의욕적으로 지시를 하시지만, 그분이 부임하시기 전에, 이미 충분히 협의된 건들인데도, 다시 없던 일로 하거나, 새로 제작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주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한미FTA 협상이 끝난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것을 없던 일로 하겠다던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도 같은 존재랄까요.  또, 이미 컨펌한 시안 또는 작업물을 하도 봐서, 질려서 식상해서, 재수정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입맛대로 무한 수정을 하길 원하시려면, 내부적으로 직원을 두셔야 합니다. 그것도 정직원이여야 가능하실 거에요.   외주로 온라인으로 작업을 맡길 때에는, 주어진 시간 안에, 정확한 자료 전달과,  정확한 작업지시와, 빠른 피드백 이 삼박자가 딱 맞아야, 스무스하게 그다음 작업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4. 성격이 급하거나 무조건 싸게 하려는 유형

어느 정도, 충분한 미팅과 전화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면, 작업자가 작업을 하도록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한 예로, 어떤 교회에서 인기 있는 여자 성도가 있었습니다.  너무 예뻐서, 나이 상관없이 남자들이 번갈아가면서 고백을 할 정도 였습니다.  고백한 남자중 질겁하게 한 얘기는 지금도 두고두고 화자가 되는데요.  그중 한명이, 일방적으로 고백을 페이스북으로 전화 메시지로, 카톡으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답을 빨리 달라고 해서 그 여자 성도가 질겁을 해서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외주 프로젝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업을 하겠다 - 라고 일정을 알려오면, 1차로 2차로 ~~어디어디까지 언제까지 하겠다 - 라고 한 기간만큼은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게 외주 프로젝트에서의 기본 예의입니다.  
물론, 작업자가 지속적으로 연락두절인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그 부분은 (작업자 편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또, 드물긴 합니다만 개인사를 언급하면서까지 무조건 싸게 제작하려는 유형도 간혹 있습니다.  인정 많은 작업자를 만나면, 어느 선까지는 먹히지만, 계속 요구하면 민폐가 됩니다.  이 때는, 판매자(작업자)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중재를 신청하거나, 케어를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5. 처음과 다르게 요청작업이 많아져서 무조건 해달라 해달라 떼쓰는 유형 

분명, 처음엔 디자인은 크게 신경 안 쓴다고 했는데, 분명 처음엔 알아서 해주는대로 받겠다고 하셨는데, 점점 작업을 하면서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지는 유형입니다.   분명 KFC할아버지 같은 인자함을 보여주셔서, 견적도 많이 할인받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견적금액을 초월하는 레퍼런스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케이스입니다.  
이럴 때는, 모두가 당황스럽습니다.   내가 생각한대로 적어도 80% 이상 구현된 작업물이 나오려면, 처음서부터 끝까지 일관된 작업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좌회전 하랬다가 우회전하랬다가 유턴하랬다가 하면, 운전기사가 헷갈려서 도대체 목적지가 어딥니까? 하고 따지는 상황이 됩니다.  작업이 시작되면, 정면을 바라보며 직진을 외치셔야 합니다.   



물론, 거래가 중재가 되기까지, 원인은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꼭, 판매자(작업자)만의 잘못도 아니고, 구매자(클라이언트)만의 잘못도 절대 아닙니다.   서로 성향과 성격도 다르고, 더군다나 서로 스케줄도 다르고, 비즈니스 관계 아래, 일정기간 동안 무엇 무엇을 얼마를 받고 잘 거래를 하자 - 라는 것이 외주 프로젝트인지라 그만큼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고, 기다려주고, 때론 재촉하는 역할을 서로가 해야 합니다.  이것이 부족하거나, 또 그 부족함이 계속 누적되면 어느 한쪽이 폭발하거나, 작업 중단을 선언하는 사태까지 가게 됩니다. 


위 내용은, 구매자(클라이언트)가 절대 하지 말아야할 울트라 스튜핏한 행동입니다.  혹시 내가 그러진 않았나,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나도 그러진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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