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도 제대로 못했던 PE 인턴 첫째날
정보가 수두룩한 IB, 컨설팅 또는 기타 진로 분야와는 달리 인터넷검색을 아무리 해도 영양가 있는 정보가 별로 없는 PE는 역시 또 다른 곳이였습니다.
9:00AM 오피스 (인터뷰를 꽤 오래전에 봤기에 출근 하루 전날 일요일, 적군 진영을 염탐하듯, 회사 빌딩을 다시 한번 눈에 익혀둔 결과, 늦거나 하는 불상사는 면했습니다)
맥킨지, BCG, 베인, 엑센츄어,AT 커니 등등의 컨설팅펌은 귀로 듣기도 많이 들었고 검색해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마쉬 앤 맥레넌이라는 회사를우연히 처음 듣고, 홈페이지 방문했을 때 뭔가 로고는 낯익은데 뭐지?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보통 회사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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