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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뱅 Startup Diary

올해 안에 반드시 만나야할 사람 본문

일상

올해 안에 반드시 만나야할 사람

넷뱅 2012.05.15 13:58

웹서핑 중 우연히 어떤 사람의 개인 홈페이지를 보고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분 홈페이지 Footer 부분에 SNS 링크가 있어서 프로필을 보았더니 미국 유명 대학에서 마케팅 전공해서 졸업 후 벤처기업에서 2년 정도 웹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아예 스스로 교육쪽으로 특화한 소셜 플랫폼을 만들어서 창업을 했는데 어느 정도 대박이 난 사이트였다.  나이도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고 너무 멋졌다.



그 분 개인 웹사이트 메인에 '웹/UX디자이너고 사업가' 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져 있는데 그 문구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부러웠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반면에 나는 어떤 단어와 문장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지, 그 사람처럼 '나의 스킬은 이 정도 급이다' 하고 그래프 차트로 멋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는지, 나는 과연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자문에 보았더니 난 전문적인 스킬과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 고작 졸업을 앞둔 대학생에 불과했다.  


그동안대학에 입학한 후아니 유학을 가고나서는 그저 나 자신만 생각했지 딱히 경쟁자가 없었고 뭔가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할만한게 없었다.  그런데이 사람을 보고 내가 되고파 하는 내 미래의 모습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소프트뱅크 창업가 손정의애플의 고 스티브 잡스처럼 대단한 인물은 아니지만같은 경영학 전공에 무엇보다 나와 나이 또래가 비슷해서 현실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롤모델 같았다.  그 사람처럼, 나도 나만의 방식으로 나의 모습을 발전해나가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나중에 같이 뭔가를 해보고 싶고,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이 사람을 만나는 게 올 하반기 내 목표 중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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